경남교육홍보관

대성초등학교, 스마트 모빌리티 공학 체험교육 실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및 현대자동차가 후원하는 체험교육에 참여

대성초등학교(교장 강정순)는 11월 26일과 12월 3일, 농어촌지역 스마트모빌리티 공학 체험교육을 대성초등학교 5학년 각 교실에서 실시하였다.

농어촌지역 스마트 모빌리티 공학 체험교육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주관하고 현대자동차가 후원하는 사업으로서 농어촌 학생을 대상으로 스마트 모빌리티를 체험하는 코딩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본 교육은 학생들이 레고 스파이크 프라임을 활용하여 자율주행 자동차를 제작하여 코딩 및 스마트 모빌리티의 발전 방향을 이해하고, 다양한 미션으로 소프트웨어 공학 분야의 진로 체험을 해보는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해당 활동 후 우수 팀을 선정, 스마트 모빌리티 관련 미션을 수행하는 성과공유대회에 참가할 수 있어서 수업에 대한 뜨거운 호응이 있었다.

수업에 참여한 한 학생은 “자율주행 자동차에 평소 관심이 많았는데 이렇게 직접 조립하고 코딩을 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라면서 “친구와 함께 협동하여 미션을 해결해서 기뻤으며 우수 팀으로 선발되어 대회에 나갈 수 있게 되어 우리 학교를 대표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성초등학교는 “본교는 다양한 교육 기회를 학생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체험 교실을 통해 미래의 과학 기술이 집약된 스마트 모빌리티를 직접 조립하고 프로그램을 코딩하여 학생들에게 소중하고 좋은 경험이 되었다. 앞으로도 이러한 다양한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설명]
① 체험교실을 수료한 대성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② 학생들은 스마트 모빌리티를 직접 조립하고 프로그램을 코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