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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초등·특수학교 교장선생님이 들려주시는 어서와, 초등학교는 처음이지?

  • 기관명(부서) 오봉유치원
  • 등록일시 2025-12-03
교장선생님이 들려주시는 어서와, 초등학교는 처음이지? - 관련이미지1 교장선생님이 들려주시는 어서와, 초등학교는 처음이지? - 관련이미지2 교장선생님이 들려주시는 어서와, 초등학교는 처음이지? - 관련이미지3

오봉유치원(원장 정현희)은 12월 3일 오전, 유아들이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초등학교 생활을 미리 경험해 보는 ‘어서와 초등학교는 처음이지?’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유아들이 학교 환경에 친숙해지고 배움에 대한 긍정적 기대감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먼저 오봉초등학교 내 &amp&#059;#091&#059;오봉 아쿠아리움&amp&#059;#093&#059;을 방문하여 물에 사는 다양한 생물을 관찰하였다. 물고기, 거북이 등 여러 생물을 가까이에서 만나보며 생태 환경의 다양성과 생명의 연결성을 배우는 등 유아들은 지구 환경 보호의 필요성에 대해 자연스럽게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다.

이어 &amp&#059;#091&#059;오봉 생태체험실&amp&#059;#093&#059;에서 초등학생들이 직접 채집한 곤충과 세계 다양한 곤충 표본을 관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양한 곤충의 생김새와 특징을 비교하며 생명의 아름다움과 자연의 소중함을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

유아들은 오봉초등학교 최진호 교장선생님을 만나 초등학교 생활에 대해 직접 듣는 시간을 통해 교장선생님의 학교 일과, 친구와의 관계, 준비해야 할 것들에 대해 알게 되었다. 그리고 유아 눈높에 맞춰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응원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다.

초등학교를 직접 체험한 유아들은 “물고기가 밥 먹는 모습이 신기해요.”, “곤충을 가까이에서 보니까 더 재미있었어요.”, “얼른 초등학생이 되어 교장선생님을 다시 만나고 싶어요.” 등의 초등학교 생활의 기대감을 갖게 되었다.

정현희 원장은 “유아들이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다양한 공간과 사람들을 만나는 경험은 입학 준비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초등학교와의 지속적인 연계를 통해 유아들의 자연스러운 학교 적응을 돕는 유‧초이음 교육을 강화해야겠다.”고 말했다.

&amp&#059;#091&#059;사진 설명&amp&#059;#093&#059;
① 오봉초등학교의 오봉아쿠아리움 관람하는 모습
② 오봉초등학교 생태체험실의 곤충 관찰하는 모습
③ 오봉초등학교 내부 탐방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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