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홍보관

-“호의는 호의를 부른다” 주제로 2시간 동안 청중과 열띤 소통-

경상남도교육청 남해도서관(관장 윤순점)에서는 지난 11월 29일 남해 꿈나눔센터 3층 강당에서 문형배 작가를 초청하여 “호의는 호의를 부른다”를 주제로 강연을 개최하고 350여 명의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본 강연은 남해도서관에서 80명을 대상으로 계획되었으나, 참석 희망자가 수용 인원을 크게 초과하는 뜨거운 관심을 보이면서 도서관 측은 인원을 300여 명으로 늘려 규모를 확대하고, 장소 또한 많은 인원을 수용 가능한 꿈나눔센터로 대관하여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강연은 총 2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1부 작가 강연에서 ‘호의’에 대한 작가의 깊이 있는 생각을 나누고, ▲2부 현장 질의 응답에서는 참석자들이 직접 질문을 던지며 작가와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 후 이어진 사인회는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되었다.

이날 강연에 참석한 도서관 이용자는 “올해 남해도서관에서 기획한 좋은 강연과 프로그램에 참석할 수 있어서 남해 지역민으로서 행복했다. 앞으로도 도서관에서 오늘처럼 뜻깊은 강연과 다양한 프로그램 기획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사진설명: 작가(문형배)와 강연 참석자들이 단체 사진을 찍으며 박수를 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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