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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한사랑유치원(원장 이민순)은 11월 28일(금) 강당에서 꿈동이들의 꿈과 끼를 펼치는 꿈자람나눔회를 1부 · 2부로 나누어서 실시했다.

이날 공연은 유아들의 발달 단계와 연령별 특성에 맞춘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귀여운 율동과 K-POP 댄스, 합창을 비롯해 방과후과정 특성화 프로그램인 발레, 악기 연주, 태권무, 영어극 등 다양한 공연으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무대에 오른 유아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자신감을 드러냈고, 관객들은 뜨거운 박수와 환호로 이에 화답했다.

공연에 참여한 유아A(4세)는 “무대 서는 것이 떨렸지만, 친구들과 함께 해서 힘이 났어요.” 유아B(5세) “엄마, 아빠 앞에서 멋진 모습 보여줘서 기분이 좋아요.”라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학부모A(3세 학부모) “어느새 성장한 우리 아이의 의젓한 모습에 감동을 받았고, 아기라고 생각했는데 질서를 지키며 무대에 올라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에 가슴이 찡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학부모A(5세 학부모) “이렇게 예쁘게 성장하도록 애써주신 선생님들과 도움을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하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꿈자람나눔회를 통해 유아들이 무대 경험을 통해 성취감과 자신감을 기르고, 친구들과 협력하는 과정에서 공동체 의식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었다.

한사랑유치원은 앞으로도 유아들이 즐겁게 배우고 예술적 감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자신감을 기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사진설명］
1. 한사랑 꿈동이들이 무대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2. 학부모들이 꿈자람나눔회를 관람하고 있다.
3. 꿈자람나눔회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