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홍보관

의령교육지원청(교육장 서회영)은 11월 27일(목) 교육지원청에서 권원만 도의원을 초청해 의령교육 주요 현안과 2026년 경상남도교육비특별회계 본예산(안)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회영 교육장 등 간부 공무원이 참석해 의령 관내 학교의 교육환경 개선과 미래지향적 교육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 확보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경상남도 교육 정책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간담회에서는 ▲미래교육 기반 조성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환경 구축 ▲농산어촌 작은학교 지원 강화 등 다양한 과제가 공유되었다. 특히 2026년 경상남도교육비특별회계 본예산안에 반영될 주요 사업들에 대한 필요성과 추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권원만 도의원은 “학생들이 지역 안에서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필요한 예산이 적기에 편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도의회에서도 지역 의견을 반영한 예산 정책 수립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서회영 교육장은 “의령교육 현장을 세심하게 살펴보고 정책에 반영해 주시는 권원만 도의원께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의령교육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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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의령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 정현숙(☎570-7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