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당자 정보
-
- 담당부서홍보담당관
- 전화번호055-278-1794
전체
- 글쓰기는 기관(학교) 관리자 아이디로 로그인해야 하며, 아이디에 대한 문의는 해당 학교 행정실 및 기관 전산담당 부서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보도자료 게시 방법 : 파일 내려받기
- 보도자료 게시 방법에 따르지 않은 게시물은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중학교 수월중학교 학생 오케스트라 제12회 정기연주회 개최
- 기관명(부서) 수월중
- 등록일시 2025-11-26
“꿈꾸는 수월, 함께하는 수월, 하나 되는 우리” 감동의 하모니 울려 퍼지다.
수월중학교(교장 주상현)는 지난 14일 오후 1시 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학생 오케스트라 제12회 정기연주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공연은 백00, 최00, 신0 선생님의 지휘 아래 이루어졌으며, 학생 오케스트라 윤00(3학년) 악장을 포함한 67명의 단원이 참여해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선보였다. 연주회는 경쾌한 리듬과 장중한 화음이 돋보이는 ‘Joyful, Joyful, We Adore Thee’로 막을 올렸으며, 총 10곡의 연주가 이어져 관객들의 큰 박수와 호응을 받았다.
수월중학교 주상현 교장은 “오늘만큼은 공부 걱정 없이 음악을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라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어 “그동안 열심히 연습해준 단원들과 이를 응원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며, 음악을 통해 하나 되는 경험이 학생들의 성장에 큰 힘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올해 연주회는 특히 학년별 참여와 협업이 돋보였다. 2학년 학생들의 합창과 오케스트라가 함께 꾸민 ‘바람의 빛깔’ 무대는 풍성한 하모니로 감동을 전했으며, 3학년 단원들은 졸업을 앞두고 마지막 무대로 ‘Try Everything’을 열정적으로 연주해 더욱 특별한 시간을 만들었다.
2013년 창단한 수월중학교 학생 오케스트라는 2015년 첫 창단 연주회를 기점으로 매년 정기연주회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 단원들은 3월 단원 모집 이후 아침 시간과 방과후 연습을 꾸준히 이어 오며 뛰어난 완성도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정기연주회를 통해 학생 오케스트라 단원뿐 아니라 학생, 교직원, 학부모 모두가 아름다운 선율 속에서 한마음이 되었다. 이는 수월중학교의 구호인 “꿈꾸는 수월, 함께하는 수월, 하나 되는 우리”의 의미를 공연 현장에서 그대로 실현한 뜻깊은 시간이었다.
수월중학교는 오케스트라 활동이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소중한 배움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아래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수월중 개선 기획 박미래(☎639-7908) -
수월중학교(교장 주상현)는 지난 14일 오후 1시 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학생 오케스트라 제12회 정기연주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공연은 백00, 최00, 신0 선생님의 지휘 아래 이루어졌으며, 학생 오케스트라 윤00(3학년) 악장을 포함한 67명의 단원이 참여해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선보였다. 연주회는 경쾌한 리듬과 장중한 화음이 돋보이는 ‘Joyful, Joyful, We Adore Thee’로 막을 올렸으며, 총 10곡의 연주가 이어져 관객들의 큰 박수와 호응을 받았다.
수월중학교 주상현 교장은 “오늘만큼은 공부 걱정 없이 음악을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라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어 “그동안 열심히 연습해준 단원들과 이를 응원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며, 음악을 통해 하나 되는 경험이 학생들의 성장에 큰 힘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올해 연주회는 특히 학년별 참여와 협업이 돋보였다. 2학년 학생들의 합창과 오케스트라가 함께 꾸민 ‘바람의 빛깔’ 무대는 풍성한 하모니로 감동을 전했으며, 3학년 단원들은 졸업을 앞두고 마지막 무대로 ‘Try Everything’을 열정적으로 연주해 더욱 특별한 시간을 만들었다.
2013년 창단한 수월중학교 학생 오케스트라는 2015년 첫 창단 연주회를 기점으로 매년 정기연주회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 단원들은 3월 단원 모집 이후 아침 시간과 방과후 연습을 꾸준히 이어 오며 뛰어난 완성도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정기연주회를 통해 학생 오케스트라 단원뿐 아니라 학생, 교직원, 학부모 모두가 아름다운 선율 속에서 한마음이 되었다. 이는 수월중학교의 구호인 “꿈꾸는 수월, 함께하는 수월, 하나 되는 우리”의 의미를 공연 현장에서 그대로 실현한 뜻깊은 시간이었다.
수월중학교는 오케스트라 활동이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소중한 배움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아래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수월중 개선 기획 박미래(☎639-7908) -
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