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당자 정보
-
- 담당부서홍보담당관
- 전화번호055-278-1794
전체
- 글쓰기는 기관(학교) 관리자 아이디로 로그인해야 하며, 아이디에 대한 문의는 해당 학교 행정실 및 기관 전산담당 부서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보도자료 게시 방법 : 파일 내려받기
- 보도자료 게시 방법에 따르지 않은 게시물은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유치원·초등·특수학교 월천초, 거창유치원 초청 ‘학교방문의 날’운영
- 기관명(부서) 월천초
- 등록일시 2025-11-25
월천초, 거창유치원 초청 ‘학교방문의 날’운영
- 유치원-초등학교 이음교육과 일일선배와의 만남 -
월천초등학교(교장 정찬식)는 지난 11월 24일(월) 거창유치원 7세 유아 70명을 대상으로 ‘학교 방문의 날’ 행사를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예비 신입생들에게 초등학교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학교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유치원과 초등학교 간의 이음교육을 실현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특히 월천초 5학년 학생들이 ‘일일 선배’로 참여하여 유치원 친구들의 활동을 함께하며 따뜻한 멘토 역할을 해주었다. 선배 학생들은 체험활동의 진행을 도와주고, 유아들과 눈높이를 맞춘 친절한 설명과 격려로 유아들이 낯선 환경에서도 편안하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왔다. 유아들은 형, 누나와 함께하는 활동에 더욱 즐거워하며 학교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고, 5학년 학생들 역시 후배들을 배려하고 이끄는 경험을 통해 책임감과 리더십을 기를 수 있었다.
본교 돌봄교실, 체육관, 산책로 등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은 유아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흥미로운 체험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체육관에서는 공 굴리기, 풍선 릴레이, 색판 뒤집기 등의 신나는 체육 놀이가 펼쳐졌고, 돌봄교실에서는 ‘호작도 팽이 만들기’와 전통 팽이놀이 체험이 진행되었다. 이어진 ‘달가람 오름길’ 산책에서는 유아들이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며 학교 환경을 느껴보는 기회도 제공되었다. 특히, “자연과 친구 되는 월천초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라는 환영 현수막이 걸려 있어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행사에 참여한 유아들은 초등학교 공간을 직접 경험하면서 학교에 대한 기대감과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으며, 유치원 교사들과 초등학교 교사들 간의 자연스러운 연계 역시 이루어졌다. 월천초등학교 관계자는 “이번 학교 방문의 날은 유초 이음교육의 실제적인 장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학생 주도의 선배 역할까지 더해져 더욱 의미 깊었다”며 “앞으로도 유치원과 협력하여 신입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자료문의> 월천초등학교 담당자 조성환 ☎944-3511
- 유치원-초등학교 이음교육과 일일선배와의 만남 -
월천초등학교(교장 정찬식)는 지난 11월 24일(월) 거창유치원 7세 유아 70명을 대상으로 ‘학교 방문의 날’ 행사를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예비 신입생들에게 초등학교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학교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유치원과 초등학교 간의 이음교육을 실현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특히 월천초 5학년 학생들이 ‘일일 선배’로 참여하여 유치원 친구들의 활동을 함께하며 따뜻한 멘토 역할을 해주었다. 선배 학생들은 체험활동의 진행을 도와주고, 유아들과 눈높이를 맞춘 친절한 설명과 격려로 유아들이 낯선 환경에서도 편안하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왔다. 유아들은 형, 누나와 함께하는 활동에 더욱 즐거워하며 학교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고, 5학년 학생들 역시 후배들을 배려하고 이끄는 경험을 통해 책임감과 리더십을 기를 수 있었다.
본교 돌봄교실, 체육관, 산책로 등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은 유아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흥미로운 체험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체육관에서는 공 굴리기, 풍선 릴레이, 색판 뒤집기 등의 신나는 체육 놀이가 펼쳐졌고, 돌봄교실에서는 ‘호작도 팽이 만들기’와 전통 팽이놀이 체험이 진행되었다. 이어진 ‘달가람 오름길’ 산책에서는 유아들이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며 학교 환경을 느껴보는 기회도 제공되었다. 특히, “자연과 친구 되는 월천초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라는 환영 현수막이 걸려 있어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행사에 참여한 유아들은 초등학교 공간을 직접 경험하면서 학교에 대한 기대감과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으며, 유치원 교사들과 초등학교 교사들 간의 자연스러운 연계 역시 이루어졌다. 월천초등학교 관계자는 “이번 학교 방문의 날은 유초 이음교육의 실제적인 장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학생 주도의 선배 역할까지 더해져 더욱 의미 깊었다”며 “앞으로도 유치원과 협력하여 신입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자료문의> 월천초등학교 담당자 조성환 ☎944-3511
첨부파일
KakaoTalk_20251124_123434278_0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