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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초등·특수학교 남해 남명초, ‘함께 어울리고 따뜻하게 나누는 남명 행복 축제’ 개최
- 기관명(부서) 남명초
- 등록일시 2025-11-24
남명초, ‘함께 어울리고 따뜻하게 나누는 남명 행복 축제’ 개최
– 학생·학부모·교직원이 함께 만든 교육과정 연계 축제 –
남명초등학교(교장 김점중)는 11월 20일(목)부터 21일(금)까지 ‘나눔’을 주제로 한 남명 행복 축제를 열어 학생·학부모·교직원이 함께하는 교육 공동체 축제를 운영했다. 이번 축제는 학교와 마을을 잇는 프로젝트 기반 교육과정의 결과를 공유하고, 학생들이 배운 것을 실천하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축제 준비 과정에는 학생 자치가 중심이 되었다. 학생들은 ‘행복 무지개길 다모임’에서 행사명, 부스 활동, 운영 방식 등을 직접 논의하고 결정하였다. 학생 자치회는 동아리 부스의 활동 내용과 예산 계획까지 스스로 수립하며 행사 전반을 주도하였다. 학부모회는 월 1회 운영되는 다모임을 통해 먹거리 장터와 알뜰장터 운영을 제안하고, 메뉴 선정부터 역할 분담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첫째 날인 20일(목)에는 송등관에서 학생 자주 동아리가 운영하는 ‘Fun Fun(뻔뻔)하게 즐기는 동아리 한마당’이 열렸다. 로봇 축구 게임, 향기 공방, 신나는 댄스 체험, 통통 토스 배구 등 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다양한 활동이 펼쳐졌다. 알뜰장터에서는 가정에서 기부한 생활용품과 학교 텃밭에서 재배한 배추, 학생들이 담근 매실청 등이 판매되었으며, 수익금은 남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둘째 날 21일(금)에는 학년군별로 프로젝트 수업 결과를 발표하는 ‘프로젝트 나눔 한마당’이 진행되었다. 1~2학년군의 ‘우리 마을 사랑해’, 3~4학년군의 ‘다랑이 HEROes’와 ‘더 좋은 남면을 위한 레시피’, 5~6학년군의 ‘우리 마을 체인지 메이커’ 등 학년 특색을 담은 프로젝트 결과가 공유되었다. 전교생이 제작한 ‘1인 1그림책’ 출판 기념회도 함께 열려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축제의 마지막은 학생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는 공연 무대로 채워졌다. 사물놀이, 멜리디언, 연극, 태권도, 댄스, 영어 노래, 학생·학부모 밴드, 해성중학교 오케스트라 공연이 이어져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다.
김점중 교장은 “남명 행복 축제는 학생들이 배운 것을 삶과 연결하여 실천하고, 공동체와 나눔을 경험하는 교육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마을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축제는 학생들의 주도성과 학부모의 참여, 지역사회의 협력이 어우러져 ‘나눔’이라는 주제를 삶 속에서 실천하는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 학생·학부모·교직원이 함께 만든 교육과정 연계 축제 –
남명초등학교(교장 김점중)는 11월 20일(목)부터 21일(금)까지 ‘나눔’을 주제로 한 남명 행복 축제를 열어 학생·학부모·교직원이 함께하는 교육 공동체 축제를 운영했다. 이번 축제는 학교와 마을을 잇는 프로젝트 기반 교육과정의 결과를 공유하고, 학생들이 배운 것을 실천하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축제 준비 과정에는 학생 자치가 중심이 되었다. 학생들은 ‘행복 무지개길 다모임’에서 행사명, 부스 활동, 운영 방식 등을 직접 논의하고 결정하였다. 학생 자치회는 동아리 부스의 활동 내용과 예산 계획까지 스스로 수립하며 행사 전반을 주도하였다. 학부모회는 월 1회 운영되는 다모임을 통해 먹거리 장터와 알뜰장터 운영을 제안하고, 메뉴 선정부터 역할 분담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첫째 날인 20일(목)에는 송등관에서 학생 자주 동아리가 운영하는 ‘Fun Fun(뻔뻔)하게 즐기는 동아리 한마당’이 열렸다. 로봇 축구 게임, 향기 공방, 신나는 댄스 체험, 통통 토스 배구 등 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다양한 활동이 펼쳐졌다. 알뜰장터에서는 가정에서 기부한 생활용품과 학교 텃밭에서 재배한 배추, 학생들이 담근 매실청 등이 판매되었으며, 수익금은 남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둘째 날 21일(금)에는 학년군별로 프로젝트 수업 결과를 발표하는 ‘프로젝트 나눔 한마당’이 진행되었다. 1~2학년군의 ‘우리 마을 사랑해’, 3~4학년군의 ‘다랑이 HEROes’와 ‘더 좋은 남면을 위한 레시피’, 5~6학년군의 ‘우리 마을 체인지 메이커’ 등 학년 특색을 담은 프로젝트 결과가 공유되었다. 전교생이 제작한 ‘1인 1그림책’ 출판 기념회도 함께 열려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축제의 마지막은 학생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는 공연 무대로 채워졌다. 사물놀이, 멜리디언, 연극, 태권도, 댄스, 영어 노래, 학생·학부모 밴드, 해성중학교 오케스트라 공연이 이어져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다.
김점중 교장은 “남명 행복 축제는 학생들이 배운 것을 삶과 연결하여 실천하고, 공동체와 나눔을 경험하는 교육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마을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축제는 학생들의 주도성과 학부모의 참여, 지역사회의 협력이 어우러져 ‘나눔’이라는 주제를 삶 속에서 실천하는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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