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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초등·특수학교 예하초, 교육공동체가 함께 하는 가을 소나무학교 운영
- 기관명(부서) 예하초
- 등록일시 2025-11-21
예하초, 교육공동체가 함께 하는 가을 소나무학교 운영
- 나누는 보람, 나누는 즐거움을 일깨우는 학생 중심 분기 집중형 프로젝트 실천 -
예하초등학교(교장 곽현자)는 11월 17일(월)~11월 20일(금) 5일간에 걸쳐 ‘나눔’, ‘사랑’, ‘진로’라는 주제로 학생 배움 중심의 분기 집중형 프로젝트인 ‘가을 소나무학교’를 운영하였다. 1년간에 걸친 학생 주도의 창의적 교육활동 결과를 전시, 체험, 공연 등 다채로운 방법으로 교육공동체와 함께 나누며 자립과 공존의 가치를 또 한 번 실천했다.
가을 소나무학교는 학생 자치를 기반으로 한 세 가지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먼저 ‘솔바람 장터’에서는 학생 자치회의 공약 실천 프로그램으로, 교육 가족 모두가 기부한 물품을 알뜰 장터에서 판매했다. 판매 수익은 학생 다모임을 통해 선정된 지역 복지 기관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다음으로 ‘솔방울 탐험대’에서는 학생 자율 동아리 나눔활동과 연계하여 다양한 전시 및 체험 부스가 운영되었다. 마지막으로 ‘예솔빛 한마당’에서는 자율 동아리의 공연과 사전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재능 있는 개별 학생들의 공연이 무대를 가득 채웠다.
가을 소나무학교는 예하 교육 가족 모두가 흘린 땀방울의 결실이다. 학생들은 다모임 및 동아리활동을 통해 프로그램의 기획, 준비, 진행, 나눔까지 모든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학부모는 학부모 서포터즈라는 이름으로 학부모 부스 운영은 물론 학생 부스 운영을 지원하고 교육활동 전 과정에 진행 스텝으로 참여했다. 교직원은 학생, 학부모와 협력하여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원활한 소나무학교 운영을 위해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러한 교육공동체 모두의 적극적 협력은 자립과 공존이라는 기본 가치의 공유와 자발성에 기인한 것이다.
가을 소나무학교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예하 교육공동체의 저력을 다시 한번 느꼈다. 교육 주체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협력적으로 참여하였기에 보다 의미있는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 예하 교육공동체의 일원임이 참으로 자랑스럽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예하초는 행복나눔학교 2년차로 특색있는 학교자율시간 활동으로 예하 계절학교를 운영하며 2022 개정교육과정의 안착에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 예하초의 학교자율시간은 현재의 예하 계절학교를 지속 발전시켜 학생들의 삶 속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배움 중심의 프로그램들로 가득 채워질 전망이다. 예하초의 가을 소나무학교가 교육공동체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삶과 배움을 연결하는 학생 중심 교육과정의 우수 모델로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해 본다.
[사진 설명]
① 솔바람 장터 운영 사진 1매
② 솔방울 탐험대 운영 사진 1매
③ 예솔빛 한마당 운영 사진 1매
- 나누는 보람, 나누는 즐거움을 일깨우는 학생 중심 분기 집중형 프로젝트 실천 -
예하초등학교(교장 곽현자)는 11월 17일(월)~11월 20일(금) 5일간에 걸쳐 ‘나눔’, ‘사랑’, ‘진로’라는 주제로 학생 배움 중심의 분기 집중형 프로젝트인 ‘가을 소나무학교’를 운영하였다. 1년간에 걸친 학생 주도의 창의적 교육활동 결과를 전시, 체험, 공연 등 다채로운 방법으로 교육공동체와 함께 나누며 자립과 공존의 가치를 또 한 번 실천했다.
가을 소나무학교는 학생 자치를 기반으로 한 세 가지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먼저 ‘솔바람 장터’에서는 학생 자치회의 공약 실천 프로그램으로, 교육 가족 모두가 기부한 물품을 알뜰 장터에서 판매했다. 판매 수익은 학생 다모임을 통해 선정된 지역 복지 기관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다음으로 ‘솔방울 탐험대’에서는 학생 자율 동아리 나눔활동과 연계하여 다양한 전시 및 체험 부스가 운영되었다. 마지막으로 ‘예솔빛 한마당’에서는 자율 동아리의 공연과 사전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재능 있는 개별 학생들의 공연이 무대를 가득 채웠다.
가을 소나무학교는 예하 교육 가족 모두가 흘린 땀방울의 결실이다. 학생들은 다모임 및 동아리활동을 통해 프로그램의 기획, 준비, 진행, 나눔까지 모든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학부모는 학부모 서포터즈라는 이름으로 학부모 부스 운영은 물론 학생 부스 운영을 지원하고 교육활동 전 과정에 진행 스텝으로 참여했다. 교직원은 학생, 학부모와 협력하여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원활한 소나무학교 운영을 위해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러한 교육공동체 모두의 적극적 협력은 자립과 공존이라는 기본 가치의 공유와 자발성에 기인한 것이다.
가을 소나무학교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예하 교육공동체의 저력을 다시 한번 느꼈다. 교육 주체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협력적으로 참여하였기에 보다 의미있는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 예하 교육공동체의 일원임이 참으로 자랑스럽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예하초는 행복나눔학교 2년차로 특색있는 학교자율시간 활동으로 예하 계절학교를 운영하며 2022 개정교육과정의 안착에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 예하초의 학교자율시간은 현재의 예하 계절학교를 지속 발전시켜 학생들의 삶 속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배움 중심의 프로그램들로 가득 채워질 전망이다. 예하초의 가을 소나무학교가 교육공동체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삶과 배움을 연결하는 학생 중심 교육과정의 우수 모델로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해 본다.
[사진 설명]
① 솔바람 장터 운영 사진 1매
② 솔방울 탐험대 운영 사진 1매
③ 예솔빛 한마당 운영 사진 1매
2025._예하초_가을_소나무학교_보도자료.hwpx
솔바람_장터.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