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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지원청(소속기관) 밀양교육지원청, 밀양 다봄 「공동‧특색 방과후학교」 산내권역 제1회 정기연주회 개최
- 기관명(부서) 학교통합지원센터
- 등록일시 2025-11-20
밀양교육지원청, 밀양 다봄 「공동‧특색 방과후학교」 산내권역 제1회 정기연주회 개최
작은 학교의 협력으로 탄생한 ‘산안愛 윈드오케스트라’, 지역 교육 협력 모델 제시
밀양교육지원청(교육장 박정화)은 11월 20일(목) 오후, 밀양 다봄 읍면지역 「공동‧특색 방과후학교」 산내권역(산내초등학교·산내남명초등학교·밀양동강중학교) 학생들이 한 해 동안 쌓아온 예술적 성과를 공유하는 ‘2025 산안愛 윈드오케스트라 제1회 정기연주회’를 산내초등학교 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연주회는 단순한 음악 발표회를 넘어, 학생 수 감소 등으로 교육적 어려움을 겪는 읍면지역 학교들이 학교·교육지원청·지자체 간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고품질 예술교육을 제공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는 밀양교육지원청과 밀양시청 관계자, 학부모,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학생들의 ‘꿈의 무대’를 함께 축하했다.
이와 같은 성과는 밀양 다봄 읍면지역 「공동‧특색 방과후학교」의 체계적 운영에 힘입은 것이다. 2025년을 기점으로 학교–밀양교육지원청–밀양시청이 협력 구조를 구축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밀양시청은 ‘아이키움 배움터’ 예산을 지원하고 교육지원청은 학교 행정 및 자원봉사자 배치를 담당하고 있다. 각 학교는 수강생 모집과 강의실 제공을 맡아 읍면지역 학생들에게 균형 있는 방과후교육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기여해 왔다.
이날 연주회에서는 세 학교에서 모인 60여 명의 학생들이 관악합주 디즈니 메들리와 「바람이 불어오는 곳」 등 총 9곡의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이는 2025년 3월부터 약 9개월간 이어진 꾸준한 연습과 교사·학생들의 적극적 참여가 만든 결실로, 작은 학교들이 협력과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교육협력 모델의 가능성을 체감하게 한 시간이었다.
박정화 교육장은 “밀양 다봄 읍면지역 「공동‧특색 방과후학교」는 앞으로 우리 교육이 지향해야 할 협력 모델을 제시한 의미 있는 사례”라며 “학교·교육지원청·지자체 간 긴밀한 협력은 읍면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질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기반인 만큼, 작은 학교 학생들도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밀양교육지원청과 밀양시청은 이번 협력 사례를 기반으로 읍면지역 방과후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확대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연주회는 세 학교가 함께 만들어낸 협력의 성과를 확인하는 자리로, 향후 지역 교육공동체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 설명]
①~② 20일 오후 산내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린 오케스트라 연주 모습
보도자료와 관련해 더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아래로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 밀양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 주무관 정상미(☎355-1602)
작은 학교의 협력으로 탄생한 ‘산안愛 윈드오케스트라’, 지역 교육 협력 모델 제시
밀양교육지원청(교육장 박정화)은 11월 20일(목) 오후, 밀양 다봄 읍면지역 「공동‧특색 방과후학교」 산내권역(산내초등학교·산내남명초등학교·밀양동강중학교) 학생들이 한 해 동안 쌓아온 예술적 성과를 공유하는 ‘2025 산안愛 윈드오케스트라 제1회 정기연주회’를 산내초등학교 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연주회는 단순한 음악 발표회를 넘어, 학생 수 감소 등으로 교육적 어려움을 겪는 읍면지역 학교들이 학교·교육지원청·지자체 간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고품질 예술교육을 제공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는 밀양교육지원청과 밀양시청 관계자, 학부모,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학생들의 ‘꿈의 무대’를 함께 축하했다.
이와 같은 성과는 밀양 다봄 읍면지역 「공동‧특색 방과후학교」의 체계적 운영에 힘입은 것이다. 2025년을 기점으로 학교–밀양교육지원청–밀양시청이 협력 구조를 구축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밀양시청은 ‘아이키움 배움터’ 예산을 지원하고 교육지원청은 학교 행정 및 자원봉사자 배치를 담당하고 있다. 각 학교는 수강생 모집과 강의실 제공을 맡아 읍면지역 학생들에게 균형 있는 방과후교육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기여해 왔다.
이날 연주회에서는 세 학교에서 모인 60여 명의 학생들이 관악합주 디즈니 메들리와 「바람이 불어오는 곳」 등 총 9곡의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이는 2025년 3월부터 약 9개월간 이어진 꾸준한 연습과 교사·학생들의 적극적 참여가 만든 결실로, 작은 학교들이 협력과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교육협력 모델의 가능성을 체감하게 한 시간이었다.
박정화 교육장은 “밀양 다봄 읍면지역 「공동‧특색 방과후학교」는 앞으로 우리 교육이 지향해야 할 협력 모델을 제시한 의미 있는 사례”라며 “학교·교육지원청·지자체 간 긴밀한 협력은 읍면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질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기반인 만큼, 작은 학교 학생들도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밀양교육지원청과 밀양시청은 이번 협력 사례를 기반으로 읍면지역 방과후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확대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연주회는 세 학교가 함께 만들어낸 협력의 성과를 확인하는 자리로, 향후 지역 교육공동체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 설명]
①~② 20일 오후 산내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린 오케스트라 연주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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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 주무관 정상미(☎355-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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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20._밀양다봄_공동특색방과후학교_산내권역_오케스트라_정기연주회_개최_보도자료.hwp
사진1_20일_오후_산내초등학교_강당에서_열린_오케스트라_연주_모습.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