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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초등·특수학교 신문초등학교, 찾아오는 현장학습 운영
- 기관명(부서) 신문초등학교
- 등록일시 2025-11-20
김해 신문초등학교(교장 박소진)가 11월 20일(목)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학교 강당 및 특별실에서 ‘2025. 신문 진로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존 현장체험학습의 이동 부담과 안전 문제를 해소하고, 전교생 450여명에게 안전하고 다양한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학교로 직접 찾아오는 형태로 진행되어 학생들은 안전한 환경에서 다양한 직업 세계를 체험할 수 있었다.
행사 당일 총 30개의 직업 체험 부스가 설치되었으며 현직 직업인 30명이 직접 멘토로 출강하여 학생들을 지도했다. 학생들은 학년별로 5~6가지의 직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체험 가능한 직업군은 △메이크업아티스트 △샌드아트 작가 △시각디자이너 △동물사육사 △바리스타 △파티쉐 △DJ △승무원 △보컬리스트 △래퍼 △네일아티스트 △마술사 등 학생들의 흥미와 적성을 고려한 다양한 분야로 구성되었다.
특히 저학년 학생들도 참여 가능한 댄서, 동물사육사, 파티쉐 체험부터 고학년을 위한 조향사, 캔들아티스트, 타로심리전문가 체험까지 학년별 발달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각 부스에서는 단순한 직업 소개를 넘어 실제 직업 활동을 체험할 수 있었다. 학생들은 △K-POP 안무배우기 △과일라떼 만들기 △DJ 장비로 디제잉 배우기 △기내 서비스 체험 △퍼스널 컬러 찾기 △천연 립밤 만들기 등 각 직업의 핵심 활동을 직접 경험하며 진로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3학년 김○○ 학생은 “바리스타 체험에서 직접 음료를 만들어보니 정말 재미있었고, 나중에 커피 전문가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6학년 이○○ 학생은 “DJ체험에서 실제 장비를 다뤄보며 음악을 만드는 일이 얼마나 창의적인지 알게 되었고,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면서 내 진로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소진 교장은 “우리나라에는 1만여 개의 직업이 있지만, 청소년들이 알고 있는 직업은 매우 제한적이고 부모나 미디어를 통해 간접적으로만 정보를 얻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진로박람회를 통해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 안전하게 다양한 직업세계를 경험하고,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발견하여 건전한 직업관을 형성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신문초등학교는 이번 행사의 성과를 바탕으로 학생 중심의 진로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 설명]
① 11월 20일 오전 2025. 신문 직업박람회 개최
② 11월 20일 오전 신문초등학교 강당에서 학생들이 직업 체험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기존 현장체험학습의 이동 부담과 안전 문제를 해소하고, 전교생 450여명에게 안전하고 다양한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학교로 직접 찾아오는 형태로 진행되어 학생들은 안전한 환경에서 다양한 직업 세계를 체험할 수 있었다.
행사 당일 총 30개의 직업 체험 부스가 설치되었으며 현직 직업인 30명이 직접 멘토로 출강하여 학생들을 지도했다. 학생들은 학년별로 5~6가지의 직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체험 가능한 직업군은 △메이크업아티스트 △샌드아트 작가 △시각디자이너 △동물사육사 △바리스타 △파티쉐 △DJ △승무원 △보컬리스트 △래퍼 △네일아티스트 △마술사 등 학생들의 흥미와 적성을 고려한 다양한 분야로 구성되었다.
특히 저학년 학생들도 참여 가능한 댄서, 동물사육사, 파티쉐 체험부터 고학년을 위한 조향사, 캔들아티스트, 타로심리전문가 체험까지 학년별 발달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각 부스에서는 단순한 직업 소개를 넘어 실제 직업 활동을 체험할 수 있었다. 학생들은 △K-POP 안무배우기 △과일라떼 만들기 △DJ 장비로 디제잉 배우기 △기내 서비스 체험 △퍼스널 컬러 찾기 △천연 립밤 만들기 등 각 직업의 핵심 활동을 직접 경험하며 진로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3학년 김○○ 학생은 “바리스타 체험에서 직접 음료를 만들어보니 정말 재미있었고, 나중에 커피 전문가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6학년 이○○ 학생은 “DJ체험에서 실제 장비를 다뤄보며 음악을 만드는 일이 얼마나 창의적인지 알게 되었고,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면서 내 진로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소진 교장은 “우리나라에는 1만여 개의 직업이 있지만, 청소년들이 알고 있는 직업은 매우 제한적이고 부모나 미디어를 통해 간접적으로만 정보를 얻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진로박람회를 통해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 안전하게 다양한 직업세계를 경험하고,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발견하여 건전한 직업관을 형성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신문초등학교는 이번 행사의 성과를 바탕으로 학생 중심의 진로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 설명]
① 11월 20일 오전 2025. 신문 직업박람회 개최
② 11월 20일 오전 신문초등학교 강당에서 학생들이 직업 체험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KakaoTalk_20251120_093925422.jpg
2025._찾아오는_체험학습_보도자료.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