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홍보관

양산교육지원청, “아이구~ 그럴 만두(?)하지”직원 공감&#xff65&#059;소통 행사
교육장과 함께하는 직원 노고의 위로와 따뜻한 소통의 시간

경상남도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최은지)은 11월 19일(화) 오전 10시, 양산교육지원청 1층 현관과 각 과 사무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아이구, 그럴 만두하지’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올해 묵묵히 업무를 수행하며 때로는 힘들고 버거웠던 순간들을 지나 온 전 직원들에게 서로의 노고를 이해하고 격려하는 공감과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amp&#059;apos&#059;아이구, 그럴 만두하지&amp&#059;apos&#059;라는 재치 있는 행사명은 위로의 말인 &amp&#059;quot&#059;아이구, 그럴 만도 하지&amp&#059;quot&#059;에 행사일인 19일(아이구)의 의미를 더하고, 다양한 속재료가 한 피에 감싸져 하나가 되는 만두의 이미지를 결합해 탄생했다. 이는 서로 다른 역할을 수행하는 직원들이 하나의 교육공동체로 뭉친다는 화합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따뜻한 만두처럼 마음을 녹이는 위로와 격려를 나누겠다는 의미 또한 담고 있다.

행사 당일 푸드트럭을 통해 전 직원과 방문 민원에게 따뜻한 만두와 찐빵, 음료가 제공되었고, 교육장이 직접 직원들에게 격려의 말을 건네는 시간을 가졌다.

최은지 교육장은 &amp&#059;quot&#059;교육 현장을 위해 최선을 다한 우리 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amp&#059;quot&#059;며, &amp&#059;quot&#059;오늘 하루만큼은 따뜻한 간식과 함께 서로를 격려하고 위로하며, &amp&#059;apos&#059;우리&amp&#059;apos&#059;라는 공동체 의식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amp&#059;quot&#059;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청렴 정책 및 즐거운 일터 만들기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구성원 간 소통 강화와 긍정적인 조직 문화 조성을 목표로 추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