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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초등·특수학교 상주초등학교, “마을과 함께 아이들의 꿈이 반짝이는 상주행복축제 성료!”
- 기관명(부서) 상주초
- 등록일시 2025-11-18
상주초등학교, “마을과 함께 아이들의 꿈이 반짝이는 상주행복축제 성료!”
- 공연, 전시, 체험으로 배움의 장 확장 -
남해 상주초등학교(교장 하남칠)는 지난 11월 14일(금), 해밀관에서 교육공동체인 유,초등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상주행복축제’를 개최하여 학교 구성원 전체가 참여하는 살아 있는 교육의 장이 펼쳐졌다.
이번 행사에는 150여 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하였는데, 상주교육과정과 방과후활동으로 준비한 발표 종목과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 입상작, 가훈 및 우표 전시, 좋은 글 쓰기, 우표로 만드는 버튼 체험 등으로 구성하여 학생들이 지닌 소질을 계발하고 기능을 연마하는 기회로 삼고자 운영되었다.
전시와 체험에서는 가정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학교장의 교육관에 따라 모든 가정 가훈 갖기 운동으로 한벗 선생이 쓴 전교생 가정의 가훈을 전시하였으며, 좋은 글을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도록 서의가 남창우 선생님을 모시고 좋은 글쓰기 체험도 실시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 부분에서는 병설유치원생들의‘풍악을 울려라(난타)’와 ‘바라밤(율동)’은 환호와 박수를 받았으며, 조선시대 임진왜란 때 상주면 사람들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힘을 합쳤던 이야기인 ‘임진왜란, 상주초 사람들’ 연극은 감동과 교훈을 전해주어 큰 박수를 받았다. 이 연극은 11월 21일 상주면종합복지관에 진행되고 있는 상주노인대학 학생들 앞에서 한 번 더 공연을 할 계획이다.
행사에서 학부모들의 반응이 매우 높았는데 많은 학부모들은 “아이들의 성장을 가까이에서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학교가 교육과 문화를 함께 품어내는 좋은 축제였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올해 전학을 와서 처음 행복축제에 참가한 5학년 학생은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는 큰 학교의 축제보다 적은 수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작은 학교의 축제가 참여 기회도 많고 더 알차고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말했으며, 윤제진 교무부장은 축제를 통해 학생들이 예술적 잠재력을 표현하고 서로의 배움을 공유하는 기회를 넓혔다고 평가했다.
하남칠 교장은 “행복축제는 단순한 행사가 아니라, 배움의 과정을 나누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의미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문화․예술․체험 활동을 지속해서 바른 정서와 인성 함양을 위해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자료문의> 남해 상주초등학교 담당자 윤제진 ☎ 862-6006
- 공연, 전시, 체험으로 배움의 장 확장 -
남해 상주초등학교(교장 하남칠)는 지난 11월 14일(금), 해밀관에서 교육공동체인 유,초등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상주행복축제’를 개최하여 학교 구성원 전체가 참여하는 살아 있는 교육의 장이 펼쳐졌다.
이번 행사에는 150여 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하였는데, 상주교육과정과 방과후활동으로 준비한 발표 종목과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 입상작, 가훈 및 우표 전시, 좋은 글 쓰기, 우표로 만드는 버튼 체험 등으로 구성하여 학생들이 지닌 소질을 계발하고 기능을 연마하는 기회로 삼고자 운영되었다.
전시와 체험에서는 가정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학교장의 교육관에 따라 모든 가정 가훈 갖기 운동으로 한벗 선생이 쓴 전교생 가정의 가훈을 전시하였으며, 좋은 글을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도록 서의가 남창우 선생님을 모시고 좋은 글쓰기 체험도 실시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 부분에서는 병설유치원생들의‘풍악을 울려라(난타)’와 ‘바라밤(율동)’은 환호와 박수를 받았으며, 조선시대 임진왜란 때 상주면 사람들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힘을 합쳤던 이야기인 ‘임진왜란, 상주초 사람들’ 연극은 감동과 교훈을 전해주어 큰 박수를 받았다. 이 연극은 11월 21일 상주면종합복지관에 진행되고 있는 상주노인대학 학생들 앞에서 한 번 더 공연을 할 계획이다.
행사에서 학부모들의 반응이 매우 높았는데 많은 학부모들은 “아이들의 성장을 가까이에서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학교가 교육과 문화를 함께 품어내는 좋은 축제였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올해 전학을 와서 처음 행복축제에 참가한 5학년 학생은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는 큰 학교의 축제보다 적은 수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작은 학교의 축제가 참여 기회도 많고 더 알차고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말했으며, 윤제진 교무부장은 축제를 통해 학생들이 예술적 잠재력을 표현하고 서로의 배움을 공유하는 기회를 넓혔다고 평가했다.
하남칠 교장은 “행복축제는 단순한 행사가 아니라, 배움의 과정을 나누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의미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문화․예술․체험 활동을 지속해서 바른 정서와 인성 함양을 위해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자료문의> 남해 상주초등학교 담당자 윤제진 ☎ 862-6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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