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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거제고현중, 제18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여학생 풋살 준우승 쾌거
- 기관명(부서) 거제고현중
- 등록일시 2025-11-17
거제고현중학교(교장 김철수)가 지난 11월 8일과 9일 양일간 열린 제18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 풋살(여중부) 부문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성과는 거제 지역 학생들의 열정과 실력을 전국 무대에서 증명한 결과로, 지역 스포츠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는 뜻깊은 성과다.
거제고현중학교 풋살부는 지난해 학교스포츠클럽 지역 리그(거제시)에서 아쉽게 탈락했으나, 올해 초부터 이를 발판 삼아 꾸준히 실력을 다져왔다. 지역리그 우승을 시작으로 경상남도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경남 대표 자격으로 전국대회에 진출했다. 이러한 단계적인 성장 과정은 선수들의 끈기와 팀워크, 그리고 김용진 감독의 헌신적인 지도가 만들어낸 결실이었다. 특히 대회를 앞두고 선수들은 매일 아침 김용진 감독의 지도 아래 훈련을 이어가며, 기초 체력과 조직력을 다졌다. 수업 전 짧은 시간에도 최선을 다해 연습하며 서로를 격려한 결과, 전국 무대에서도 자신감 넘치는 플레이를 펼칠 수 있었다.
이번 대회는 11월 8일(토) 예선 리그전과 9일(일) 토너먼트로 진행되었다.
예선 첫 경기에서 거제고현중학교는 도안중학교를 5대1로 제압, 이어 복현중학교를 상대로도 5대1 완승을 거두며 조 1위로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9일(일) 진행된 토너먼트에서는 더욱 치열한 승부가 이어졌다. 8강전에서 동구여자중학교를 상대로 1대0 승리, 4강전에서는 광무여자중학교와 1대1 무승부 후 승부차기 3대1 승리로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아름중학교를 상대로 전반 0대2로 뒤졌지만 후반에 2대2로 추격, 극적인 동점을 만들어냈다. 하지만 승부차기 끝에 아쉽게 패하며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팀을 이끈 김용진 감독은 “작년의 아쉬움을 잊지 않고, 매일 꾸준히 노력한 결과가 올해의 성과로 이어졌다”며 “특히 주축 선수들이 2학년인 만큼 내년에도 충분히 더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거제고현중학교 교장 김철수는 “의미 있는 결실은 도전하는 사람만이 얻을 수 있다”며 “우리 거제고현중학교는 다양한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운영해 학생들이 마음껏 도전하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다. 이번 성과도 그런 환경 속에서 아이들이 스스로 이뤄낸 값진 결과”라고 격려했다.
거제고현중학교는 이번 준우승을 통해 지역 학교 스포츠의 위상을 높였으며, 학생들의 열정·노력·성장 의지가 만들어낸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거제 지역 학생들의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에도 한층 활기가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거제고현중학교 풋살부는 지난해 학교스포츠클럽 지역 리그(거제시)에서 아쉽게 탈락했으나, 올해 초부터 이를 발판 삼아 꾸준히 실력을 다져왔다. 지역리그 우승을 시작으로 경상남도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경남 대표 자격으로 전국대회에 진출했다. 이러한 단계적인 성장 과정은 선수들의 끈기와 팀워크, 그리고 김용진 감독의 헌신적인 지도가 만들어낸 결실이었다. 특히 대회를 앞두고 선수들은 매일 아침 김용진 감독의 지도 아래 훈련을 이어가며, 기초 체력과 조직력을 다졌다. 수업 전 짧은 시간에도 최선을 다해 연습하며 서로를 격려한 결과, 전국 무대에서도 자신감 넘치는 플레이를 펼칠 수 있었다.
이번 대회는 11월 8일(토) 예선 리그전과 9일(일) 토너먼트로 진행되었다.
예선 첫 경기에서 거제고현중학교는 도안중학교를 5대1로 제압, 이어 복현중학교를 상대로도 5대1 완승을 거두며 조 1위로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9일(일) 진행된 토너먼트에서는 더욱 치열한 승부가 이어졌다. 8강전에서 동구여자중학교를 상대로 1대0 승리, 4강전에서는 광무여자중학교와 1대1 무승부 후 승부차기 3대1 승리로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아름중학교를 상대로 전반 0대2로 뒤졌지만 후반에 2대2로 추격, 극적인 동점을 만들어냈다. 하지만 승부차기 끝에 아쉽게 패하며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팀을 이끈 김용진 감독은 “작년의 아쉬움을 잊지 않고, 매일 꾸준히 노력한 결과가 올해의 성과로 이어졌다”며 “특히 주축 선수들이 2학년인 만큼 내년에도 충분히 더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거제고현중학교 교장 김철수는 “의미 있는 결실은 도전하는 사람만이 얻을 수 있다”며 “우리 거제고현중학교는 다양한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운영해 학생들이 마음껏 도전하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다. 이번 성과도 그런 환경 속에서 아이들이 스스로 이뤄낸 값진 결과”라고 격려했다.
거제고현중학교는 이번 준우승을 통해 지역 학교 스포츠의 위상을 높였으며, 학생들의 열정·노력·성장 의지가 만들어낸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거제 지역 학생들의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에도 한층 활기가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첨부파일
제18회_전국학교스포츠클럽_여중부_풋살_참가_사진_(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