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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초등·특수학교 마산신월초 ‘제11회 마산신월윈드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개최
- 기관명(부서) 마산신월초
- 등록일시 2025-11-14
마산신월초‘제11회 마산신월윈드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개최
- 마음이 머무는 선율을 전하는 마산신월윈드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마산신월초등학교(교장 이분헌)가 전하는 선율이 3·15아트센터를 따뜻하게 채웠다. 11월 11일, 마산신월초등학교는 ‘제11회 마산신월윈드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개최하며, 학생들의 열정과 예술적 성장을 담은 감동의 무대를 선보였다. ‘마음이 머무는 선율을 전하는 마산신월윈드오케스트라’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연주회는 마산신월윈드오케스트라 단원과 창원(마산)거점오케스트라 단원 등 총 97명이 참여했으며, 약 600여 명의 학부모와 지역 주민들이 함께했다.
1부는 스튜디오 지브리의 명곡을 악기별로 소개한 「Studio Ghibli Suite」로 막을 올렸으며, 러시아 작곡가 바실리 브란트의 「Konzertstück Nr.2 in Es-Dur, Op.12」가 트럼펫 최0안 학생의 협연으로 연주되어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Omens of Love」와 「March ‘Wind of Provence’」가 차례로 연주되며, 밝고 활기찬 리듬 속에 단원들의 호흡이 완벽하게 어우러졌다. 마지막 곡 「Liberty Guiding the People」은 웅장하고 강렬한 선율로 자유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1부를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2부는 영상과 음악이 어우러진 영화음악 무대로 꾸며졌다. 「Can’t Take My Eyes Off of You」에서는 피콜로 박0윤 학생의 섬세한 협연이 돋보였고, 이어진 「Idol」(최애의 아이)과 「Your Name」(너의 이름은)은 활기찬 리듬과 서정적 멜로디가 어우러지며 객석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또한 「Tangled」(라푼젤)과 「The Beauty and the Beast」(미녀와 야수)는 스크린 영상과 함께 연출되어, 음악과 영상이 어우러진 하나의 완성된 작품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마지막 곡이 끝난 뒤에는 학생들의 이름을 연호하는 박수와 환호가 이어졌다.
마산신월윈드오케스트라는 2013년 창단 이후 매일 아침과 방과 후, 방학 기간에도 꾸준히 연습을 이어오며 지역의 대표적인 초등학생 오케스트라로 성장해왔다. 2025학년도 대한민국학생오케스트라페스티벌 금상,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 최우수상 등 다양한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분헌 교장은 “최선의 노력과 열정으로 아름다운 무대를 만들어준 단원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또한 묵묵히 학생들을 지도해주신 선생님들과 언제나 든든히 응원해주신 학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공연을 관람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함께 맞춰온 호흡과 하모니가 그 어떤 음악보다 감동적이었습니다. 긴 시간 쌓아온 노력이 무대 위에서 빛나는 순간이었습니다.”라며 벅찬 마음을 전했다.
음악을 통해 하나가 된 학생들, 그리고 그들의 성장을 함께 지켜보는 교사와 학부모들. 제11회 마산신월윈드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함께 성장하는 예술교육의 장’으로서 그 의미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는 시간이었다.
- 마음이 머무는 선율을 전하는 마산신월윈드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마산신월초등학교(교장 이분헌)가 전하는 선율이 3·15아트센터를 따뜻하게 채웠다. 11월 11일, 마산신월초등학교는 ‘제11회 마산신월윈드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개최하며, 학생들의 열정과 예술적 성장을 담은 감동의 무대를 선보였다. ‘마음이 머무는 선율을 전하는 마산신월윈드오케스트라’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연주회는 마산신월윈드오케스트라 단원과 창원(마산)거점오케스트라 단원 등 총 97명이 참여했으며, 약 600여 명의 학부모와 지역 주민들이 함께했다.
1부는 스튜디오 지브리의 명곡을 악기별로 소개한 「Studio Ghibli Suite」로 막을 올렸으며, 러시아 작곡가 바실리 브란트의 「Konzertstück Nr.2 in Es-Dur, Op.12」가 트럼펫 최0안 학생의 협연으로 연주되어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Omens of Love」와 「March ‘Wind of Provence’」가 차례로 연주되며, 밝고 활기찬 리듬 속에 단원들의 호흡이 완벽하게 어우러졌다. 마지막 곡 「Liberty Guiding the People」은 웅장하고 강렬한 선율로 자유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1부를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2부는 영상과 음악이 어우러진 영화음악 무대로 꾸며졌다. 「Can’t Take My Eyes Off of You」에서는 피콜로 박0윤 학생의 섬세한 협연이 돋보였고, 이어진 「Idol」(최애의 아이)과 「Your Name」(너의 이름은)은 활기찬 리듬과 서정적 멜로디가 어우러지며 객석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또한 「Tangled」(라푼젤)과 「The Beauty and the Beast」(미녀와 야수)는 스크린 영상과 함께 연출되어, 음악과 영상이 어우러진 하나의 완성된 작품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마지막 곡이 끝난 뒤에는 학생들의 이름을 연호하는 박수와 환호가 이어졌다.
마산신월윈드오케스트라는 2013년 창단 이후 매일 아침과 방과 후, 방학 기간에도 꾸준히 연습을 이어오며 지역의 대표적인 초등학생 오케스트라로 성장해왔다. 2025학년도 대한민국학생오케스트라페스티벌 금상,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 최우수상 등 다양한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분헌 교장은 “최선의 노력과 열정으로 아름다운 무대를 만들어준 단원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또한 묵묵히 학생들을 지도해주신 선생님들과 언제나 든든히 응원해주신 학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공연을 관람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함께 맞춰온 호흡과 하모니가 그 어떤 음악보다 감동적이었습니다. 긴 시간 쌓아온 노력이 무대 위에서 빛나는 순간이었습니다.”라며 벅찬 마음을 전했다.
음악을 통해 하나가 된 학생들, 그리고 그들의 성장을 함께 지켜보는 교사와 학부모들. 제11회 마산신월윈드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함께 성장하는 예술교육의 장’으로서 그 의미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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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이(가) 창작한 마산신월초 ‘제11회 마산신월윈드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개최 - 마음이 머무는 선율을 전하는 마산신월윈드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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