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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초등·특수학교 거제 사등초 환경동아리, 부상당한 갈매기 구조
- 기관명(부서) 사등초
- 등록일시 2025-11-14
-생태전환교육을 통한 동물사랑 실천-
2025년 11월 13일 오후 5시 40분, 거제시 사등초등학교 환경동아리 학생들이 낚싯줄에 걸려 날개를 다쳐 날지 못하는 갈매기를 발견하고 구조에 나섰다.
학생들은 갈매기를 안전하게 보호한 뒤 거제시청 환경과에 연락해 야생동물 보호 단체에 인계, 갈매기가 자연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왔다.
사등초 환경동아리는 평소에도 야생동물 보호 캠페인을 진행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실천해 왔다. 이번 구조 활동은 그들의 꾸준한 노력과 관심이 빛을 발한 사례다.
환경동아리 김O하, 전O건 학생은 “갈매기의 날개에 낚싯줄이 걸린 모습을 보고 너무 미안하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며 “갈매기를 잘 보호해 야생동물 보호 단체에 인계할 수 있어 보람찬 하루였다”고 말했다.
이번 사건은 어린 학생들이 생명 존중의 가치를 실천하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한 사례로, 야생동물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워주고 있다.
사진 설명
① 야생보호 단체에 갈매기를 인계하는 모습 1
② 낚시줄을 뜯으려고 하는 갈매기 모습 2
2025년 11월 13일 오후 5시 40분, 거제시 사등초등학교 환경동아리 학생들이 낚싯줄에 걸려 날개를 다쳐 날지 못하는 갈매기를 발견하고 구조에 나섰다.
학생들은 갈매기를 안전하게 보호한 뒤 거제시청 환경과에 연락해 야생동물 보호 단체에 인계, 갈매기가 자연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왔다.
사등초 환경동아리는 평소에도 야생동물 보호 캠페인을 진행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실천해 왔다. 이번 구조 활동은 그들의 꾸준한 노력과 관심이 빛을 발한 사례다.
환경동아리 김O하, 전O건 학생은 “갈매기의 날개에 낚싯줄이 걸린 모습을 보고 너무 미안하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며 “갈매기를 잘 보호해 야생동물 보호 단체에 인계할 수 있어 보람찬 하루였다”고 말했다.
이번 사건은 어린 학생들이 생명 존중의 가치를 실천하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한 사례로, 야생동물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워주고 있다.
사진 설명
① 야생보호 단체에 갈매기를 인계하는 모습 1
② 낚시줄을 뜯으려고 하는 갈매기 모습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