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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2025. 악기동무 연주활동 발표회(버스킹)
- 기관명(부서) 연초중
- 등록일시 2025-11-12
‘악기 동무’, 가을빛 느티나무 아래서 음악이 피어나다 - 모두가 주인공이 된 연초중 ‘악기 동무’ 버스킹 -
연초중학교(교장 임창수)는 11월 7일 청명한 가을 햇살이 비추는 교정의 느티나무 아래에서 ‘악기 동무 연주활동 버스킹 공연’을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버스킹은 음악으로 마음을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연초중 학생들의 열정과 감성이 가득 담긴 무대였다.
악기 동무는 음악을 좋아하는 학생들이 악기를 배우고 연주하며 음악적 감수성을 기르는 연초중의 예술활동이다. ‘밴드반’, ‘풍물반’, ‘댄스반’ 동아리를 비롯하여 음악 시간에 1인 1악기 연주를 익힌 전교생이 함께 참여하여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공연’이라는 학교의 교육철학을 실천했다.
특히 이날 공연의 문을 연 사물놀이반은 올해 열린 제13회 풍물경연대회에서 당당히 대상을 수상한 팀으로, 영남 사물놀이의 신명 나는 장단으로 관중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버스킹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각 학급 밴드의 개성 넘치는 연주와 댄스 공연, 자율동아리 밴드 공연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이어졌다. 가을 바람이 스치는 느티나무 아래에서 울려 퍼진 악기 소리와 노랫소리는 교정을 가득 채우며, 학생과 교사 모두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임창수 교장은 ‘버스킹이 학생들의 감성을 기르기에 너무 좋은 활동이었다’며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악기 동무 버스킹은 작년보다 한층 성장한 학생들의 모습과 깊어진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감동적인 무대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는 ‘학부모와 지역주민도 함께 초청해, 학교와 지역이 어우러지는 문화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이러한 예술활동이 학생들의 감성과 행복을 키워주는 연초중만의 행복학교 주축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강은하 음악 교사는 ‘가을 햇살과 바람, 악기 선율이 어우려져 학교 전체가 음악으로 물든 하루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연에 참여한 김지우 학생은 ‘중학교 생활 중 가장 즐겁고 기억에 남을 경험이 된 것 같다. 친구들과 함께 무대를 만들고 연주한 시간이 정말 소중했다’고 말했다. 오한교 학생은 ‘전교생이 함께 참여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이런 활동을 하는 우리 학교가 정말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버스킹을 통해 자신감과 협동심을 키울 수 있었다’며 ‘다음에는 더 잘하고 싶다’는 다짐으로 공연의 열기를 이어갔다.
이번 ‘악기동무 연주활동 버스킹 공연’은 음악을 통해 공감과 소통을 이루며 함께 성장하는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연초중학교는 앞으로도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는 행복학교의 중심으로 발전해 나갈 예정이다.
연초중학교(교장 임창수)는 11월 7일 청명한 가을 햇살이 비추는 교정의 느티나무 아래에서 ‘악기 동무 연주활동 버스킹 공연’을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버스킹은 음악으로 마음을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연초중 학생들의 열정과 감성이 가득 담긴 무대였다.
악기 동무는 음악을 좋아하는 학생들이 악기를 배우고 연주하며 음악적 감수성을 기르는 연초중의 예술활동이다. ‘밴드반’, ‘풍물반’, ‘댄스반’ 동아리를 비롯하여 음악 시간에 1인 1악기 연주를 익힌 전교생이 함께 참여하여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공연’이라는 학교의 교육철학을 실천했다.
특히 이날 공연의 문을 연 사물놀이반은 올해 열린 제13회 풍물경연대회에서 당당히 대상을 수상한 팀으로, 영남 사물놀이의 신명 나는 장단으로 관중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버스킹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각 학급 밴드의 개성 넘치는 연주와 댄스 공연, 자율동아리 밴드 공연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이어졌다. 가을 바람이 스치는 느티나무 아래에서 울려 퍼진 악기 소리와 노랫소리는 교정을 가득 채우며, 학생과 교사 모두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임창수 교장은 ‘버스킹이 학생들의 감성을 기르기에 너무 좋은 활동이었다’며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악기 동무 버스킹은 작년보다 한층 성장한 학생들의 모습과 깊어진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감동적인 무대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는 ‘학부모와 지역주민도 함께 초청해, 학교와 지역이 어우러지는 문화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이러한 예술활동이 학생들의 감성과 행복을 키워주는 연초중만의 행복학교 주축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강은하 음악 교사는 ‘가을 햇살과 바람, 악기 선율이 어우려져 학교 전체가 음악으로 물든 하루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연에 참여한 김지우 학생은 ‘중학교 생활 중 가장 즐겁고 기억에 남을 경험이 된 것 같다. 친구들과 함께 무대를 만들고 연주한 시간이 정말 소중했다’고 말했다. 오한교 학생은 ‘전교생이 함께 참여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이런 활동을 하는 우리 학교가 정말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버스킹을 통해 자신감과 협동심을 키울 수 있었다’며 ‘다음에는 더 잘하고 싶다’는 다짐으로 공연의 열기를 이어갔다.
이번 ‘악기동무 연주활동 버스킹 공연’은 음악을 통해 공감과 소통을 이루며 함께 성장하는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연초중학교는 앞으로도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는 행복학교의 중심으로 발전해 나갈 예정이다.
첨부파일
보도자료_2025._악기동무_연주활동_발표회(버스킹).hwp
사진1._2025._악기동무_풍물반_공연(제13회_풍물경연대회_대상_수상).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