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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범어중, 음악이 흐르는 아침, 따뜻한 마음을 나누다

  • 기관명(부서) 범어중
  • 등록일시 2025-11-12
범어중, 음악이 흐르는 아침, 따뜻한 마음을 나누다 - 관련이미지1 범어중, 음악이 흐르는 아침, 따뜻한 마음을 나누다 - 관련이미지2 범어중, 음악이 흐르는 아침, 따뜻한 마음을 나누다 - 관련이미지3 범어중, 음악이 흐르는 아침, 따뜻한 마음을 나누다 - 관련이미지4

범어중학교 ‘등굣길 행복 음악회 2nd’ 개최

범어중학교(교장 김명규)는 11월 12일(수) 오전 8시, 정문 앞에서 ‘음악이 흐르는 아침, 따뜻한 마음을 나눠요’를 주제로 ‘등굣길 행복 음악회 2nd’를 열었다. 이번 음악회는 ‘행복 음악회로 쓰고, 아름다운 기억이라 읽는다’는 부제를 담아, 학업과 일상에 지친 학생과 교직원의 마음을 음악으로 위로하고 활력을 더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행사는 학생회 임원들과 음악 교사가 함께 준비했으며, 자율동아리 밴드반과 현악반, 방과후 음악활동 학생들이 무대에 올라 따뜻한 선율을 선보였다. 특히 학생회 임원들은 친구들에게는 달콤한 막대사탕을, 선생님들께는 몸을 녹여주는 따뜻한 차를 나누며 정겨운 아침 인사를 전했다. 정문 앞은 음악과 웃음, 따뜻한 인사가 어우러져 한층 포근한 등굣길 풍경을 만들었다.
공연은 학생들의 현악 중주로 문을 열었다. 이어 밴드부가 친숙한 대중가요를 선보이며 교정은 위로와 희망의 멜로디로 물들었다. 한 학생은 “아침부터 친구들과 함께 음악을 들으니 하루가 즐겁게 시작됐다.”며 “사탕 나눔까지 있어 더없이 행복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학생은 “선생님과 학생이 함께 음악을 즐기는 시간이 정말 따뜻했다.”고 미소 지었다.
교사들도 감동을 함께했다. 한 교사는 “바쁜 일상 속에서 학생들이 준비한 음악과 따뜻한 차 한 잔이 큰 위로가 되었다.”며 “이렇게 근사한 음악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명규 교장은 “활기찬 음악과 함께 즐겁게 등교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음악회를 통해 범어중학교 교육공동체는 따뜻한 선율로 하나 되어, 마음이 통하는 아침의 행복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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