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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함께 성장하는 우리” 신창여자중학교「1박 2일 사제동행 캠프」실시

  • 기관명(부서) 신창여자중
  • 등록일시 2025-11-11
“함께 성장하는 우리” 신창여자중학교「1박 2일 사제동행 캠프」실시 - 관련이미지1

“함께 성장하는 우리”
신창여자중학교「1박 2일 사제동행 캠프」실시

신창여자중학교(교장 정순영)에서는 ‘함께 성장하는 우리’라는 주제로 학년별 1박 2일 사제동생 캠프를 실시하였다. 이번 캠프는 10월 11일(금)부터 12일(토)까지 2학년을 시작으로, 10월 17일(금)~18일(토) 1학년, 11월 7일(금)~8일(토) 3학년이 차례로 참여하였다.
학생들과 교사들은 학교 체육관에서 함께 하룻밤을 보내며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통해 사제 간의 정을 돈독히 하고, 친구들 간의 우애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년별로 학생들이 주도하여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였다. 저녁을 학생들이 직접 만들어 먹기도 하고 조별 협동 활동, 담력 체험,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학생들은 서로를 격려하고 협력하는 즐거움을 느꼈다.
11월 7일(금)에 실시된 3학년 캠프에서는 ‘편지를 통한 마음 나누기’ 활동이 진행되어 큰 감동을 주었다. 학생들은 익명으로 친구에게 편지를 써 서로의 장점을 칭찬하고, 평소 전하지 못한 고마움과 위로의 마음을 나눴다. 또한 교사가 대신 낭독한 부모님의 편지 중 “외롭고 버거운 순간이 오더라도 너의 뒤엔 언제나 가족이 서 있을 거야”라는 구절이 전해지자 학생들은 눈시울을 붉히며 부모님의 사랑과 가족의 소중함 새삼 깨달았다. 이러한 편지 나눔을 통해 사랑과 격려를 나눈 학생들은 한층 더 깊은 유대감과 정신적 성장을 경험할 수 있었다.
2학년 김○○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준비하면서 더 가까워졌고, 선생님들과도 마음을 나눌 수 있어서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사제동생 캠프를 통해 신창여자중학교는 교사와 학생이 함께 웃고 소통하는 즐겁고 행복한 학교의 모습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
정순영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이 중심이 되어 더불어 성장하는 학교 문화를 만들고 이러한 소통을 통해 학생들이 ‘나’에 대해 긍정적 이미지를 형성하고 ‘우리’에 대한 결속력으로 문제를 함께 풀어가는 기회를 펼쳐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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