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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초등·특수학교 백전초, ‵꿈마실 배움 발표회′ 개최, 학생들의 꿈과 끼를 펼치다!
- 기관명(부서) 백전초
- 등록일시 2025-11-11
백전초등학교, ‘꿈마실 배움 발표회’ 개최, 학생들의 꿈과 끼를 펼치다!
지난 11월 7일 금요일 오전, 백전초등학교 백운관이 학생들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 올 한 해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는 ‘꿈마실 배움 발표회’가 열린 것. 방과후학교, 동아리 활동, 학급 교육활동까지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져 교사와 학부모, 지역 주민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그야말로 백전초 어린이들의 성장이 한눈에 보이는 시간이었다.
축제의 포문은 방과후 사물놀이반의 흥겨운 가락으로 열었으며 이어서 유치원 친구들은 귀여운 영어 상황극과 챈트로 관객들의 미소를 자아냈고, 초등학교 1~4학년 '나는 꼬마 음악가'들은 동아리 및 교과 시간에 배운 텅드럼, 우쿨렐레, 컵타 연주로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했다. 5학년은 직접 쓴 시를 낭송하며 감수성을 뽐냈고, 고운 리코더 연주까지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6학년 학생들과 방과후학교 댄스부 학생들의 절도 있는 댄스 공연은 환호성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두 가지 특별 프로젝트가 돋보였다. 바로 유치원 초1-2학생들의 '유 초 이음 프로젝트'와 3-6학년 학생들의 '마을 일주 프로젝트' 다. 유치원과 초등학생의 활동 모음 영상 발표와 함께 동화 '커다란 순무' 동극은 협동의 아름다움을 보여줬다. '마을 일주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백전면의 여러 마을을 탐험하며 체험하고, 발견하고 느낀 점들을 인터뷰 내용과 함께 정리하여 발표하는 시간이었다.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지역 사회와의 교감 속에서 아이들이 한 뼘 더 성장하는 모습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놀랍게도 이 두 프로젝트에서 영감을 받아 직접 작곡한 곡을 함께 연주하고 노래하는 특별 무대까지 선보여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공연을 마친 5학년 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시를 쓰고 리코더를 연주하는 게 정말 즐거웠다" 며, "특히 마을 일주 프로젝트로 우리 마을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어 뿌듯하다" 고 소감을 밝혔다. 백전초등학교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이렇게 무대 위에서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니 정말 감동적이다. 유치원 친구들과 함께 준비한 동극도 너무 귀여웠고, 음악을 직접 만드는 창의적인 활동도 인상 깊었다" 며 감탄했다.
'꿈마실 배움 발표회'는 백전초등학교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재능과 잠재력을 마음껏 발산하고, 서로 격려하며 함께 성장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며 다음 해를 기약했다.
[사진설명]
① 유치원 1-2학년 커다란 순무 공연
② 마을 일주 프로젝트 노래 공연
③ 꿈마실 배움 발표회 교육공동체 단체 사진
지난 11월 7일 금요일 오전, 백전초등학교 백운관이 학생들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 올 한 해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는 ‘꿈마실 배움 발표회’가 열린 것. 방과후학교, 동아리 활동, 학급 교육활동까지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져 교사와 학부모, 지역 주민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그야말로 백전초 어린이들의 성장이 한눈에 보이는 시간이었다.
축제의 포문은 방과후 사물놀이반의 흥겨운 가락으로 열었으며 이어서 유치원 친구들은 귀여운 영어 상황극과 챈트로 관객들의 미소를 자아냈고, 초등학교 1~4학년 '나는 꼬마 음악가'들은 동아리 및 교과 시간에 배운 텅드럼, 우쿨렐레, 컵타 연주로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했다. 5학년은 직접 쓴 시를 낭송하며 감수성을 뽐냈고, 고운 리코더 연주까지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6학년 학생들과 방과후학교 댄스부 학생들의 절도 있는 댄스 공연은 환호성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두 가지 특별 프로젝트가 돋보였다. 바로 유치원 초1-2학생들의 '유 초 이음 프로젝트'와 3-6학년 학생들의 '마을 일주 프로젝트' 다. 유치원과 초등학생의 활동 모음 영상 발표와 함께 동화 '커다란 순무' 동극은 협동의 아름다움을 보여줬다. '마을 일주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백전면의 여러 마을을 탐험하며 체험하고, 발견하고 느낀 점들을 인터뷰 내용과 함께 정리하여 발표하는 시간이었다.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지역 사회와의 교감 속에서 아이들이 한 뼘 더 성장하는 모습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놀랍게도 이 두 프로젝트에서 영감을 받아 직접 작곡한 곡을 함께 연주하고 노래하는 특별 무대까지 선보여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공연을 마친 5학년 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시를 쓰고 리코더를 연주하는 게 정말 즐거웠다" 며, "특히 마을 일주 프로젝트로 우리 마을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어 뿌듯하다" 고 소감을 밝혔다. 백전초등학교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이렇게 무대 위에서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니 정말 감동적이다. 유치원 친구들과 함께 준비한 동극도 너무 귀여웠고, 음악을 직접 만드는 창의적인 활동도 인상 깊었다" 며 감탄했다.
'꿈마실 배움 발표회'는 백전초등학교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재능과 잠재력을 마음껏 발산하고, 서로 격려하며 함께 성장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며 다음 해를 기약했다.
[사진설명]
① 유치원 1-2학년 커다란 순무 공연
② 마을 일주 프로젝트 노래 공연
③ 꿈마실 배움 발표회 교육공동체 단체 사진
첨부파일
경상남도교육청이(가) 창작한 백전초, '꿈마실 배움 발표회' 개최, 학생들의 꿈과 끼를 펼치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보도자료]백전초,_꿈마실_배움_발표회_개최.hwp
유치원1-2학년_커다란_순무_공연모습.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