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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마산고등학교, ‘2025학년도 동아리 박람회’ 성황리 개최
- 기관명(부서) 마산고
- 등록일시 2025-11-07
마산고등학교, ‘2025학년도 동아리 박람회’ 성황리 개최
학생 주도의 창의·진로 탐색의 장, 지역사회와 함께한 미래형 교육축제
마산고등학교(교장 하만호)는 2025년 11월 6일(목) 오후 5시부터 6시 30분까지 무학아트홀에서 ‘2025학년도 마산고등학교 동아리 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자율형 공립고 2.0 중점 과제의 일환으로, 학생 주도의 자율적 학습 활동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다양한 동아리의 성과를 전시·체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마산고등학교 재학생과 관내 중학교(마산중, 구산중 등) 학생 약 100명이 참여하여 교류와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중학생들은 고등학교의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직접 경험하며, 향후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를 얻었다.
박람회는 자율형 공립고 2.0 중점 동아리와 학생회 등 총 13개 부스로 구성되었다. 각 동아리 부스는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했으며, 과학·공학·수학·역사 등 다양한 주제의 창의적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메이커스 동아리는 자율주행 고카트 시승 체험을 통해 전기자동차와 인공지능 원리를 쉽게 이해하도록 했다. 모티브사이언스는 구강상피세포에서 DNA를 추출하는 생명과학 체험으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수나들이는 암호명 3·15 동아리는 수학적 사고를 활용한 체스 변형 게임과 방탈출 체험으로 학생들의 두뇌를 자극했다. 또한, 역사탐구반은 ‘광복 80년을 기억하다’라는 주제로 태극기 퀴즈를 진행해 역사 의식을 고취시켰다. 특히 행사 운영 전반은 학생회 주도로 진행되어, 안내 및 부스 운영 지원, 관람 동선 관리 등에서 학생들의 자율성과 리더십이 돋보였다. 마산고 학생들은 직접 기획에서부터 실행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주도하며 진정한 ‘학생 중심형 학교문화’를 실현했다.
이번 박람회는 단순한 전시행사를 넘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공유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참여 학생들은 “단순히 보는 행사가 아니라, 직접 만들고 체험하면서 서로의 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교장 하만호는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과정을 통해 자율형 공립고 2.0의 핵심 가치인 자율·협동을 실현했다”며, “이번 박람회가 미래 인재로 성장할 발판이자,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마산고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다양한 창의·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학생 주도의 창의·진로 탐색의 장, 지역사회와 함께한 미래형 교육축제
마산고등학교(교장 하만호)는 2025년 11월 6일(목) 오후 5시부터 6시 30분까지 무학아트홀에서 ‘2025학년도 마산고등학교 동아리 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자율형 공립고 2.0 중점 과제의 일환으로, 학생 주도의 자율적 학습 활동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다양한 동아리의 성과를 전시·체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마산고등학교 재학생과 관내 중학교(마산중, 구산중 등) 학생 약 100명이 참여하여 교류와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중학생들은 고등학교의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직접 경험하며, 향후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를 얻었다.
박람회는 자율형 공립고 2.0 중점 동아리와 학생회 등 총 13개 부스로 구성되었다. 각 동아리 부스는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했으며, 과학·공학·수학·역사 등 다양한 주제의 창의적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메이커스 동아리는 자율주행 고카트 시승 체험을 통해 전기자동차와 인공지능 원리를 쉽게 이해하도록 했다. 모티브사이언스는 구강상피세포에서 DNA를 추출하는 생명과학 체험으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수나들이는 암호명 3·15 동아리는 수학적 사고를 활용한 체스 변형 게임과 방탈출 체험으로 학생들의 두뇌를 자극했다. 또한, 역사탐구반은 ‘광복 80년을 기억하다’라는 주제로 태극기 퀴즈를 진행해 역사 의식을 고취시켰다. 특히 행사 운영 전반은 학생회 주도로 진행되어, 안내 및 부스 운영 지원, 관람 동선 관리 등에서 학생들의 자율성과 리더십이 돋보였다. 마산고 학생들은 직접 기획에서부터 실행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주도하며 진정한 ‘학생 중심형 학교문화’를 실현했다.
이번 박람회는 단순한 전시행사를 넘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공유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참여 학생들은 “단순히 보는 행사가 아니라, 직접 만들고 체험하면서 서로의 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교장 하만호는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과정을 통해 자율형 공립고 2.0의 핵심 가치인 자율·협동을 실현했다”며, “이번 박람회가 미래 인재로 성장할 발판이자,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마산고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다양한 창의·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보도)_보도자료(2025학년도_마산고등학교_동아리_박람회,_성황리_개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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