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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밀양여중, 학생과 함께 만들어 가는 문학콘서트 ‘문학, 성큼성큼’

  • 기관명(부서) 밀양여자중
  • 등록일시 2025-11-06
밀양여중, 학생과 함께 만들어 가는 문학콘서트 ‘문학, 성큼성큼’ - 관련이미지1 밀양여중, 학생과 함께 만들어 가는 문학콘서트 ‘문학, 성큼성큼’ - 관련이미지2

밀양여중, 학생과 함께 만들어 가는 문학콘서트 ‘문학, 성큼성큼’
-이경혜 작가의 ‘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를 만나보는 시간-

밀양여자중학교(교장 곽보연)는 5일(수) 학생, 교직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청소년문화연대 킥킥과 학생이 함께 만들어 가는 문학 콘서트, 이경혜 작가의 「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를 만나보는 시간을 가졌다.

문학콘서트 ‘문학, 성큼성큼’은 문학을 보다 새롭고 재미있고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주제 강연, 낭독 공연, 독자참여코너, 이경혜 작가의 미니특강과 깜짝 문학퀴즈로 구성하여 재미와 웃음을 선물해 주었다.

‘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 내 죽음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로 시작되는 재준이의 일기장을 소재로 전개되는 이 소설을 읽고 사전독자감상단으로 참여한 학생은 ‘친구 재준의 죽음과 남겨진 일기장을 통해, 주인공 유미가 ‘삶의 의미’를 깨닫는 이야기였다. 처음에는 단순히 슬픈 이야기라고 생각했지만, 읽을수록 살아 있는 사람들에게 남겨진 책임과 후회가 더 크게 느껴졌다.’ 고 감상을 남겨 주었다.

곽보연 교장은 “이번 문학 콘서트를 통해 학생들이 문학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작품 속 이야기를 자신의 삶과 연결해 생각해 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학교는 청소년들이 문화·예술 활동 속에서 스스로 성장의 힘을 발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와 관련해 더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아래로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 사서 박지연(☎354-3654)
★ 11월 7일(금) 09:00부터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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