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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지원청(소속기관) 산청교육지원청, “사람됨이 교육의 시작점, 산청에서 피어난 공감”의 장 열어

  • 기관명(부서) 행정지원과
  • 등록일시 2025-11-04
산청교육지원청, “사람됨이 교육의 시작점, 산청에서 피어난 공감”의 장 열어 - 관련이미지1 산청교육지원청, “사람됨이 교육의 시작점, 산청에서 피어난 공감”의 장 열어 - 관련이미지2 산청교육지원청, “사람됨이 교육의 시작점, 산청에서 피어난 공감”의 장 열어 - 관련이미지3

“교육은 지식을 전달하는 일이 아니라, 사람을 사람답게 키우는 일입니다.”박주정 교수의 목소리가 산청군 가족문화센터 다목적강당을 가득 채웠다.

경상남도산청교육지원청(교육장 노명옥)은 11월 4일(화), 『선생 박주정과 707명의 아이들』의 저자 박주정 교수를 초청해 ‘사람됨이 먼저이고 교육만이 희망이다’라는 주제로 학부모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회는 미래교육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교육의 본질, ‘사람됨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산청·함양·진주 지역의 학부모 100여 명이 참석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부모’의 의미를 나누었다.
박주정 교수는 40여 년간의 교직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들과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하며 “부모가 아이의 가능성을 믿고 기다려주는 순간, 교육은 이미 시작된다”고 전했다. 그의 진심 어린 말에 학부모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눈시울을 붉혔다.
강연 후에는 『선생 박주정과 707명의 아이들』저자 사인회가 이어졌고, 참석자들은 “오늘 강연이 마음의 이정표가 되었다”며 깊은 감동을 표현했다.

노명옥 교육장은 “산청교육은 사람의 결을 살리고, 함께 꽃피우는 교육을 지향한다”며“이번 학부모교육을 계기로 부모가 배우고 자녀가 성장하는 교육문화가 더 넓게 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산청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자율과 협력, 존중과 공감이 살아 있는 학부모교육을 지속 추진하며, ‘결을 살리는 미래교육, 함께 꽃피우는 산청교육’의 비전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설명) ‘2025. 산청학부모교육 저자 초청 강연회’ 관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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