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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초등·특수학교 부림초, 하나된 울림으로 전국 무대서 아름다운 하모니 선사

  • 기관명(부서) 부림초
  • 등록일시 2025-11-03
부림초, 하나된 울림으로 전국 무대서 아름다운 하모니 선사 - 관련이미지1 부림초, 하나된 울림으로 전국 무대서 아름다운 하모니 선사 - 관련이미지2 부림초, 하나된 울림으로 전국 무대서 아름다운 하모니 선사 - 관련이미지3

본분교 학생 15명, 초등 36개 경연팀 중 유일한 혼성 병창팀으로 주목

부림초등학교와 부림초등학교 봉수분교는 11월 1일(토) 2025. 제12회 전국 가야금 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작년에 이어 올해도 초등부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대회 초등부에는 총 36개 팀이 참가했으며, 부림초는 3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생 15명으로 구성된 유일한 혼성 병창팀으로 무대에 올랐다. 학생들은 ‘모두 다 꽃이야’, ‘통영 개타령’, ‘아리랑’ 총 3곡을 준비하여 아름다운 선율과 하모니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대회는 부림초등학교 본교 학생들과 봉수분교장 학생들이 처음으로 손을 맞추어 함께 준비한 무대이기에 더욱 소중한 의미를 더했다.

부림초등학교와 봉수분교는 의령 교육지원청의 ‘3얼’ 교육(우륵의 얼)과 연계하여 가야금의 명맥을 잇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전교생 중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우륵 가야금 아카미’ 방과후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방학 중에도 쉼 없이 배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회에 참석한 5학년 정oo학생은 “작년에 부림초등학교로 전학 와서 가야금을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1년 만에 전국 대회에서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정말 기쁘고 뿌듯합니다.“라며 “처음이라 서툴기도 했지만, 본교와 분교 친구들, 동생들과 함께 손발을 맞추며 연습하는 모든 과정이 즐거웠습니다. 앞으로도 가야금을 더 열심히 배우고 싶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학교장은 “부림초등학교와 봉수분교장 학생들이 음악으로 하나가 되어 사랑과 열정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어 기쁘다.”며, “이번 전국 대회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화합을 이루고 의령의 청소년 예술문화를 선도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사진설명

① 11월 1일 오전 무대에서 연주 중인 부림 병창단 학생들
② 11월 1일 오후 전교 부회장의 대표 수상
③ 11월 1일 오후 무대에서 강사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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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림초등학교 교사 황가원(☎573-6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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