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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초등·특수학교 신천초·신천초병설유치원, 자연 속 이음교육
- 기관명(부서) 신천초
- 등록일시 2025-10-31
- 내 고장 지리산 둘레길 플로깅 활동 운영 -
신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선옥)은 10월 31일(금) 오전 유․초 이음교육의 하나로 유치원과 초등학교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지리산 둘레길 플로깅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학생들은 지리산 대원사 둘레길을 함께 걸으면서 지리산의 생태환경을 관찰하고, 쓰레기 줍기를 통해 환경보호를 실천하여 자연의 아름다움을 지키는 일의 소중함을 경험하였다. 또한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학생들이 짝을 이루어 서로 돕고 격려하는 과정에서 이음교육의 핵심인 협력과 배려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함께하는 교육과정의 연속성을 강화하였으며, 학생 간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활동에 참여한 4학년 한〇〇 학생은 “숲속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우면서 깨끗한 지리산이 더 소중하게 느껴졌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교장 김선옥은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함께 배우고 실천하는 과정을 통해 배려, 책임,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이음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선옥)은 10월 31일(금) 오전 유․초 이음교육의 하나로 유치원과 초등학교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지리산 둘레길 플로깅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학생들은 지리산 대원사 둘레길을 함께 걸으면서 지리산의 생태환경을 관찰하고, 쓰레기 줍기를 통해 환경보호를 실천하여 자연의 아름다움을 지키는 일의 소중함을 경험하였다. 또한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학생들이 짝을 이루어 서로 돕고 격려하는 과정에서 이음교육의 핵심인 협력과 배려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함께하는 교육과정의 연속성을 강화하였으며, 학생 간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활동에 참여한 4학년 한〇〇 학생은 “숲속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우면서 깨끗한 지리산이 더 소중하게 느껴졌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교장 김선옥은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함께 배우고 실천하는 과정을 통해 배려, 책임,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이음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