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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한국철도공사 최종합격생 배출
함양제일고등학교, 2년 연속 한국철도공사 고졸채용 최종합격생을 배출하다

함양제일고등학교에 재학중인 농과(농업과, 조경토목과) 3학년 이O선(남, 함양중학교 졸업), 하O민(여, 안의중학교 졸업) 학생이 2025 한국철도공사 고졸공채(토목직)에 최종합격하였다.

함양제일고등학교 농과(농업과, 조경토목과)에서는 2021년 한국철도공사 고졸공채(토목직)에 최초로 합격생(여 1)을 배출하였고, 2024년에는 3명(남 1, 여 2)이 합격, 올해인 2025년에는 2명(남 1, 여 1)이 최종합격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한국철도공사의 고졸채용 시험은 1차 필기시험, 2차 실기시험, 3차 면접시험으로 구성되어 있어 시험 난이도가 높은 편이나, 함양제일고등학교 농과(농업과, 조경토목과)에서는 실기시험 연습이 가능한 실습장을 3개월에 걸쳐 별도로 구축하는 등, 3개의 시험 모두 실전에 준하는 교육받을 수 있어, 앞으로도 꾸준한 합격자를 배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철도공사는 공기업으로, 대표적인 공공기관 종사자인 공무원 대비 상대적으로 연봉이 높음과 동시에 안전성 또한 보장된 취업처이기에, 이러한 지속적인 진로결과의 성취는 함양제일고등학교 저학년 재학생들에게 현실적인 꿈의 성취에 대한 희망을 부여하여 학생들의 진로성취 의욕을 증진하는데 기여할 것이다.

올해 합격한 학생들은 2025년 11월 중에 직무교육을 받은 후 수습기간을 거쳐 정규직으로 근무하게 된다.

[사진 설명]
① 농과(농업과, 조경토목과) 2025 한국철도공사 고졸공채 합격생 이O선
② 농과(농업과, 조경토목과) 2025 한국철도공사 고졸공채 합격생 하O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