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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지원청(소속기관) 창원교육지원청, 역사에 예술의 빛을 담다! 통영으로 떠나는 인문학 기행
- 기관명(부서) 초등교육과
- 등록일시 2025-10-27
역사에 예술의 빛을 담다! 통영으로 떠나는 인문학 기행
창원교육지원청, 효성중공업(주) 후원으로 ‘2025. 학생 인문학 기행’ 실시
경상남도창원교육지원청(교육장 황흔귀)은 10월 25일(토) 역사와 문화의 도시인 통영 일대에서 관내 초등학생 5~6학년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학생 인문학 기행’을 실시하였다.
학생 인문학 기행은 효성중공업(주)에서 ‘꿈나무 희망 키우기 프로젝트’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2014년부터 시작되었으며,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매년 주제와 지역을 달리하여 지역의 역사와 문화, 문학의 세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
올해는 ‘역사에 예술의 빛을 담다’라는 주제의 통영 인문학 기행으로 1부(역사의 숨결을 느끼다)와 2부(예술의 빛을 담다)로 진행하였다.
‘1부: 역사의 숨결을 느끼다’는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역사 탐방으로, 이순신공원, 충렬사, 세병관을 탐방하며 임진왜란 당시의 역사를 생생하게 접하고 이순신 장군의 애국정신과 희생정신을 마음으로 새기는 시간이 되었다.
‘2부: 예술의 빛을 담다’는 작가와의 만남, 나전칠기 체험활동으로 이루어졌다. 첫 번째 활동인 ‘작가와의 만남’은 「이회, 아버지 이순신과 전쟁터에 나가다」의 저자인 설흔 작가를 초청하여 ▲작가의 이야기(강연) ▲우리들의 이야기(질의응답) ▲사인회 등으로 운영되었다. ‘우리가 몰랐던 사람 이순신’이라는 강연과 작가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학생들의 역사와 문학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두 번째 활동인 ‘나전칠기 체험활동’에서는 학생들이 열쇠고리, 손거울 등 일상의 소품을 나전칠기로 제작해보며 통영의 전통 공예와 문화를 접해 볼 수 있었다.
인문학 기행에 참여한 한 학생은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이순신 장군에 대해 새롭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평소에 체험하기 어려운 나전칠기를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이런 활동을 자주 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흔귀 교육장은 “먼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사업에 지속적으로 지원해주고 있는 효성중공업(주) 관계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이번 인문학 기행에서 학생들은 책을 매개로 한 역사지 탐방, 전통 공예 체험을 통해 인문학을 삶에서 실천해 보는 경험을 했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폭넓은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아래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창원교육지원청 초등교육과 장학사 최은길(☎210-0334)
창원교육지원청, 효성중공업(주) 후원으로 ‘2025. 학생 인문학 기행’ 실시
경상남도창원교육지원청(교육장 황흔귀)은 10월 25일(토) 역사와 문화의 도시인 통영 일대에서 관내 초등학생 5~6학년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학생 인문학 기행’을 실시하였다.
학생 인문학 기행은 효성중공업(주)에서 ‘꿈나무 희망 키우기 프로젝트’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2014년부터 시작되었으며,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매년 주제와 지역을 달리하여 지역의 역사와 문화, 문학의 세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
올해는 ‘역사에 예술의 빛을 담다’라는 주제의 통영 인문학 기행으로 1부(역사의 숨결을 느끼다)와 2부(예술의 빛을 담다)로 진행하였다.
‘1부: 역사의 숨결을 느끼다’는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역사 탐방으로, 이순신공원, 충렬사, 세병관을 탐방하며 임진왜란 당시의 역사를 생생하게 접하고 이순신 장군의 애국정신과 희생정신을 마음으로 새기는 시간이 되었다.
‘2부: 예술의 빛을 담다’는 작가와의 만남, 나전칠기 체험활동으로 이루어졌다. 첫 번째 활동인 ‘작가와의 만남’은 「이회, 아버지 이순신과 전쟁터에 나가다」의 저자인 설흔 작가를 초청하여 ▲작가의 이야기(강연) ▲우리들의 이야기(질의응답) ▲사인회 등으로 운영되었다. ‘우리가 몰랐던 사람 이순신’이라는 강연과 작가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학생들의 역사와 문학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두 번째 활동인 ‘나전칠기 체험활동’에서는 학생들이 열쇠고리, 손거울 등 일상의 소품을 나전칠기로 제작해보며 통영의 전통 공예와 문화를 접해 볼 수 있었다.
인문학 기행에 참여한 한 학생은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이순신 장군에 대해 새롭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평소에 체험하기 어려운 나전칠기를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이런 활동을 자주 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흔귀 교육장은 “먼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사업에 지속적으로 지원해주고 있는 효성중공업(주) 관계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이번 인문학 기행에서 학생들은 책을 매개로 한 역사지 탐방, 전통 공예 체험을 통해 인문학을 삶에서 실천해 보는 경험을 했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폭넓은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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