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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활천중, 이국환 교수 초청 인문학 강연 및 교사 독서토론 기법 연수 개최
- 기관명(부서) 활천중
- 등록일시 2025-10-24
[활천중, ‘이국환 교수 초청 인문학 강연 및 교사 독서토론 기법 연수’ 개최]
- 책 읽는 습관이 운명을 바꾼다
- 학교․가정․지역 사회가 함께 실현하는 독서인문교육
활천중학교는 10월 23일(목) 교사, 학부모,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이국환 교수 초청 인문학 교실(담당 교사 남정숙) 및 교사 독서토론 기법 연수(담당 교사 허채란)’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학교와 가정, 지역이 함께 책으로 소통하는 문화를 확산하고, 교사의 독서토론 수업 전문성과 학부모의 인문학적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는 ‘책 읽는 습관이 우리 운명을 바꾼다’라는 주제로 총 2차시로 진행되었다. 1차시(17:00~17:50)에는 교사를 대상으로 한 독서토론 기법 연수가 열렸다. 이국환 교수(동아대학교 한국어문학과, 교육대학원 독서교육전공 책임교수)는 ‘학교 교육에서 독서토론은 왜 필요한가’를 중심으로 독서토론의 개념과 원리, 그리고 수업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제 지도 방법을 제시하며, 학생 중심 수업을 위한 실질적인 교수학습 전략을 공유했다.
이어진 2차시(18:00~20:00)에는 학부모와 지역 주민을 위한 인문학 교실이 열렸다. 이 강연에서 이국환 교수는 청소년 발달 단계에서 중요한 독서의 역할과 독서로 배우는 삶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책을 읽는 사람은 자신과 세계의 주인이 된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책이 개인의 성장뿐 아니라 가정과 사회의 관계를 회복시키는 힘이라는 사실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 도서관을 거점으로 한 인문학 소통의 장으로 마련되어, 교사·학부모·지역 주민이 함께 배우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부모들은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독서의 가치와 자녀와의 소통 방법을 배우며, 가정 내 독서 문화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교사들은 독서토론 지도의 실제를 익히며 학생 참여 중심 수업을 위한 교수학습 역량을 강화하였다.
활천중학교(교장 강종석)는 “이번 인문학 교실과 교사 연수를 통해 학교와 가정, 지역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소통과 배움의 교육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책 읽는 습관이 운명을 바꾼다
- 학교․가정․지역 사회가 함께 실현하는 독서인문교육
활천중학교는 10월 23일(목) 교사, 학부모,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이국환 교수 초청 인문학 교실(담당 교사 남정숙) 및 교사 독서토론 기법 연수(담당 교사 허채란)’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학교와 가정, 지역이 함께 책으로 소통하는 문화를 확산하고, 교사의 독서토론 수업 전문성과 학부모의 인문학적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는 ‘책 읽는 습관이 우리 운명을 바꾼다’라는 주제로 총 2차시로 진행되었다. 1차시(17:00~17:50)에는 교사를 대상으로 한 독서토론 기법 연수가 열렸다. 이국환 교수(동아대학교 한국어문학과, 교육대학원 독서교육전공 책임교수)는 ‘학교 교육에서 독서토론은 왜 필요한가’를 중심으로 독서토론의 개념과 원리, 그리고 수업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제 지도 방법을 제시하며, 학생 중심 수업을 위한 실질적인 교수학습 전략을 공유했다.
이어진 2차시(18:00~20:00)에는 학부모와 지역 주민을 위한 인문학 교실이 열렸다. 이 강연에서 이국환 교수는 청소년 발달 단계에서 중요한 독서의 역할과 독서로 배우는 삶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책을 읽는 사람은 자신과 세계의 주인이 된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책이 개인의 성장뿐 아니라 가정과 사회의 관계를 회복시키는 힘이라는 사실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 도서관을 거점으로 한 인문학 소통의 장으로 마련되어, 교사·학부모·지역 주민이 함께 배우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부모들은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독서의 가치와 자녀와의 소통 방법을 배우며, 가정 내 독서 문화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교사들은 독서토론 지도의 실제를 익히며 학생 참여 중심 수업을 위한 교수학습 역량을 강화하였다.
활천중학교(교장 강종석)는 “이번 인문학 교실과 교사 연수를 통해 학교와 가정, 지역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소통과 배움의 교육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남도교육청이(가) 창작한 활천중, '이국환 교수 초청 인문학 강연 및 교사 독서토론 기법 연수' 개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1._보도자료(활천중).hw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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