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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초등·특수학교 묘산초, 작아도 당당하게! 6학년 학생들의 싱가포르 도전기

  • 기관명(부서) 묘산초
  • 등록일시 2025-10-24
묘산초, 작아도 당당하게! 6학년 학생들의 싱가포르 도전기 - 관련이미지1 묘산초, 작아도 당당하게! 6학년 학생들의 싱가포르 도전기 - 관련이미지2 묘산초, 작아도 당당하게! 6학년 학생들의 싱가포르 도전기 - 관련이미지3

묘산초등학교(교장 문정숙) 6학년 학생 5명이 10월 21일부터 5일간의 싱가포르 국외 수학여행을 마치고 돌아왔다. 전교생이 14명인 작은 시골 학교이지만, 아이들은 세계 무대에서 배우고 느낀 경험으로 크게 성장했다.
학생들은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아트사이언스 뮤지엄, 유니버설 스튜디오, 보타닉 가든 등을 둘러보며 첨단 기술과 자연이 어우러진 싱가포르의 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책에서만 보던 슈퍼트리가 눈앞에서 빛을 내니 정말 아름다웠어요. 빛이 켜지고 익숙한 음악이 흐르는 순간 ‘세상은 참 크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6학년 노00 학생) “영어로 길을 물어봤는데, 제 말이 통했을 때 너무 뿌듯했어요. 더 열심히 공부 해야겠다고 다짐했어요.” (6학년 박00 학생) 학부모와 교사들도 아이들의 변화를 높이 평가했다. 한 학부모는 “작은 학교라서 걱정도 했지만, 아이들이 세상을 보고 와서 더 당당해진 모습을 보니 가슴이 뭉클하다”고 말했다.
문정숙 교장은 “학생 수가 적어도 배움의 기회는 결코 작지 않다,”며 “이번 싱가포르 수학여행이 아이들에게 큰 꿈을 키우는 희망의 씨앗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여행은 작은 학교의 한계를 넘어, 아이들에게 세계로 향하는 창을 열어 준 특별한 경험으로 기록되었다. 아이들의 반짝이는 눈빛 속에서 작은 학교의 미래와 가능성이 더욱 빛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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