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홍보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과 소통하는 고성교육지원청!
-고성교육지원청, 경남고성공룡엑스포와 함께하는 공적부스 운영-

경상남도고성교육지원청(교육장 전제동)은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경남고성공룡엑스포에서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공적부스를 운영하였다. 23일은 교육복지안전망사업 및 특수교육지원센터를 홍보하고 24일은 가야 역사 바로알기와 고성교육지원청 청렴활동을 홍보하였다.

교육복지안전망사업은 지역청을 중심으로 복지사각지대 학생을 발굴하여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교육복지안전망사업의 지원 체계와 사업영역을 안내하여 지역사회가 교육복지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지지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하였다. 또한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장애인 인식 개선 캠페인과 함께 점자 책갈피 만들기,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 체험 등을 운영하였다.

가야역사 바로알기 홍보부스에서 소가야 역사에 대해 홍보하고 고성 송학동 고분군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가야 역사 문화에 대한 인식을 함양하고자 하였다. 또한 11.1.(토)에는 고성발명교육센터에서 준비한 백악기 공룡 탐험 및 수동 오르골 만들기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다.

경남고성공룡엑스포에 방문한 한 학부모는 “고성교육지원청에서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운영하며 돕고 있는 걸 보고 기분이 좋았다.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에게 지원을 많이 해 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전제동 교육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행사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지역사회와 함께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설명1] 2025. 10. 23.(목) 부스 운영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