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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속기관 경상남도교육청 낙동강학생교육원,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 방문 무료 급식 봉사활동' 실천
- 기관명(부서) 경상남도교육청 낙동강학생교육원
- 등록일시 2025-10-22
경상남도교육청 낙동강학생교육원
나눔의 온기를 이어, 마음을 키우다
- 김해시 종합사회복지관 두 번째 봉사활동으로 나눔의 깊이를 더하다 -
- 지역 복지기관과의 함께하는 지속적 나눔 실천
- 학생 주도 봉사활동을 통한 공감과 실천의 교육
- 나눔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모두가 주인공인 교육 실천
경상남도교육청 낙동강학생교육원(원장 강형천)은 지난 10월 22일, 학생들과 함께 김해시 종합사회복지관을 9월에 이어 다시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나눔의 교육 가치를 다시금 실천했다.
이날 활동은 앞선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 급식 봉사활동에 이어 진행된 연속 프로그램으로,‘배움을 행동으로, 나눔을 습관으로’라는 주제로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한 것이 특징이다.
■ 지역과 함께하는 성장, 배움을 나누다
학생들은 이번 봉사활동에서 음식 재료 손질, 배식, 자리 청소, 식사 후 정리 정돈에 참여하며,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의 의미를 몸소 느꼈다.
특히, 스스로 역할을 나누고 협력하여 일하는 과정 속에서 책임감과 공동체 의식을 자연스럽게 배웠다.
권OO 학생은 “도움을 주는 일이 어렵지 않다는 걸 알게 되었다. 누군가에게 필요한 존재가 될 수 있다는 게 자랑스럽다”며 미소를 지었다.
이처럼 학생들은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스스로 느끼고 움직이는 봉사의 의미를 경험했다. 이는 단순한 활동을 넘어, 공감과 책임이 자라나는 교육의 과정이었다.
■ 봉사에서 행동으로, 행동에서 성찰로
활동을 마친 뒤 학생들은 모둠별로 ‘오늘 내가 나눈 것, 오늘 내가 받은 것’을 주제로 나눔 소감을 공유했다.
서로의 이야기를 들으며 ‘도움을 주는 것도, 받는 것도 모두 성장의 과정’임을 깨달았고, 낙동강학생교육원 교직원들은 이러한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자발성과 공감능력, 시민의식을 함께 키워가고 있음을 확인했다.
■ ‘모두가 주인공인 교육’의 실천 현장
이번 봉사활동은 낙동강학생교육원의 핵심 교육철학인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학교’를 실현한 활동으로, 낙동강학생교육원 강형천 원장은 “우리 학생들이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통해 나눔 속에서 자신을 발견하고, 더불어 사는 기쁨을 배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원은 모든 학생이 자신의 결을 존중받고, 스스로의 삶을 주도하는 ‘멋진 자주인’으로 성장하도록 돕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학교에서 벗어나 지역과 함께 호흡하며 배우는 경험은 아이들의 내면에 있는 가능성과 회복력을 일깨운다”며 “앞으로도 체험 중심의 돌봄·치유·성장 프로그램을 통해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교육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낙동강학생교육원은 경남 Wee스쿨의 중심기관으로, 학교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정서 회복, 학습 지원, 관계 회복을 통합한 맞춤형 대안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결 따라 성장하는 학생 중심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이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나눔과 실천을 통해 공감하는 시민으로 성장하는 행복한 배움터를 만들어가고 있다.
나눔의 온기를 이어, 마음을 키우다
- 김해시 종합사회복지관 두 번째 봉사활동으로 나눔의 깊이를 더하다 -
- 지역 복지기관과의 함께하는 지속적 나눔 실천
- 학생 주도 봉사활동을 통한 공감과 실천의 교육
- 나눔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모두가 주인공인 교육 실천
경상남도교육청 낙동강학생교육원(원장 강형천)은 지난 10월 22일, 학생들과 함께 김해시 종합사회복지관을 9월에 이어 다시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나눔의 교육 가치를 다시금 실천했다.
이날 활동은 앞선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 급식 봉사활동에 이어 진행된 연속 프로그램으로,‘배움을 행동으로, 나눔을 습관으로’라는 주제로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한 것이 특징이다.
■ 지역과 함께하는 성장, 배움을 나누다
학생들은 이번 봉사활동에서 음식 재료 손질, 배식, 자리 청소, 식사 후 정리 정돈에 참여하며,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의 의미를 몸소 느꼈다.
특히, 스스로 역할을 나누고 협력하여 일하는 과정 속에서 책임감과 공동체 의식을 자연스럽게 배웠다.
권OO 학생은 “도움을 주는 일이 어렵지 않다는 걸 알게 되었다. 누군가에게 필요한 존재가 될 수 있다는 게 자랑스럽다”며 미소를 지었다.
이처럼 학생들은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스스로 느끼고 움직이는 봉사의 의미를 경험했다. 이는 단순한 활동을 넘어, 공감과 책임이 자라나는 교육의 과정이었다.
■ 봉사에서 행동으로, 행동에서 성찰로
활동을 마친 뒤 학생들은 모둠별로 ‘오늘 내가 나눈 것, 오늘 내가 받은 것’을 주제로 나눔 소감을 공유했다.
서로의 이야기를 들으며 ‘도움을 주는 것도, 받는 것도 모두 성장의 과정’임을 깨달았고, 낙동강학생교육원 교직원들은 이러한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자발성과 공감능력, 시민의식을 함께 키워가고 있음을 확인했다.
■ ‘모두가 주인공인 교육’의 실천 현장
이번 봉사활동은 낙동강학생교육원의 핵심 교육철학인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학교’를 실현한 활동으로, 낙동강학생교육원 강형천 원장은 “우리 학생들이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통해 나눔 속에서 자신을 발견하고, 더불어 사는 기쁨을 배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원은 모든 학생이 자신의 결을 존중받고, 스스로의 삶을 주도하는 ‘멋진 자주인’으로 성장하도록 돕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학교에서 벗어나 지역과 함께 호흡하며 배우는 경험은 아이들의 내면에 있는 가능성과 회복력을 일깨운다”며 “앞으로도 체험 중심의 돌봄·치유·성장 프로그램을 통해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교육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낙동강학생교육원은 경남 Wee스쿨의 중심기관으로, 학교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정서 회복, 학습 지원, 관계 회복을 통합한 맞춤형 대안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결 따라 성장하는 학생 중심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이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나눔과 실천을 통해 공감하는 시민으로 성장하는 행복한 배움터를 만들어가고 있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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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2025._낙동강학생교육원_김해시_종합사회복지관_봉사활동)(10.22.).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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