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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원동중, 원동초 학생 초청 학교탐방 및 참여수업 진행-멘토멘티 티볼 활동을 통한 작은 학교 간의 교육적 상생을 실현하다.
- 기관명(부서) 원동중
- 등록일시 2025-10-17
원동중학교(교장 오재숙)는 10월 16일 원동초등학교 5, 6학년 학생들을 학교로 초청해 예비 신입생 대상 학교 탐방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26일, 원동중학교가 직접 원동초등학교를 방문해 5, 6학년 학생들과 전체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한 교육설명회의 연장선으로 마련된 것이다. 당시 설명회에서는 원동중학교의 교육 방향과 교육과정, 학생 활동 등을 상세히 소개하며 학생 및 학부모들의 큰 관심을 끌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직접 학교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
초등학생들은 중학교에 도착하여 학반 교실, 특별실, 급식소 등 학교 구석구석을 둘러보며 생생한 중학교의 모습을 미리 경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원동중학교에서 이루어졌던 학부모 초청 공개수업에도 참관하여 중학교 수업 장면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도 가졌다. 이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중학교 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며, 보다 현실감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행사의 마지막 순서는 원동중학교 2학년 체육 수업에 선배들과 함께 직접 참여하는 멘토-멘티 티볼 활동이었다. 원동중학교는 야구부로도 유명한 학교로 이번 행사에서 야구부 학생들의 참여가 돋보였다. 2학년 야구부 학생 12명은 각각 자신이 직접 사인한 글러브와 야구공을 준비하여 총 12개의 세트를 만들고, 이를 초등학생 12명에게 선물로 전달했다. 선물은 단순한 기념품을 넘어 1:1 멘토-멘티 관계를 맺는 계기가 되었다. 각 멘토 학생은 자신이 선물한 글러브와 공을 받은 초등학생 멘티와 짝이 되어 이후 활동까지 함께했다. 티볼의 기본 규칙을 설명해 주고, 공 던지기와 잡기, 배팅 연습 등을 함께하며 진정한 멘토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이후 이들은 함께 티볼 경기까지 진행하며 협동심과 친밀감을 쌓았다. 중학생 선배들이 멘토가 되어 경기 규칙을 설명하고, 플레이를 도우며 함께 호흡을 맞추는 모습에서 따뜻한 배려와 즐거운 에너지가 느껴졌다. 또한 글러브와 야구공을 담은 종이백에는 원동중학교 학생들이 작성한 편지가 적혀 있어 더욱 뜻깊었다. 편지에는 “원동중학교에서 꼭 다시 만나자”, “중학교에 오면 더 재미있는 활동이 기다리고 있어요” 등 따뜻한 메시지가 담겨 있었고, 선배들의 진심이 담긴 응원은 초등학생들의 마음을 움직이기에 충분했다.
초등학생 A군은 “바로 옆에 있는 학교이지만 잘 몰랐었는데 학교를 탐방하고 직접 수업까지 참여해 보니 원동중학교에 대해서 잘 알게 되었고, 형들이 멘토로서 친절하게 알려주고 도와주어서 너무 재미있었고 원동중학교에 꼭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중학교 학생 B군은 “초등학생들과 같이 수업을 하고, 우리가 멘토가 되어 설명해주는 것이 뿌듯했고, 후배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정말 뜻깊었다”고 말했다.
오재숙 교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학교 소개를 넘어, 선배들의 진심 어린 환영과 교류로 예비 중학생들에게 큰 의미가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인근 초·중학교 간의 연계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 인근 초등학생들이 원동중학교에 많이 진학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가 단순한 탐방 활동을 넘어, 초·중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운영의 실현, 작은 학교 간의 교육적 상생, 작은 학교 살리기를 통한 지역 살리기에 측면에서도 의미를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계속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초등학생들은 중학교에 도착하여 학반 교실, 특별실, 급식소 등 학교 구석구석을 둘러보며 생생한 중학교의 모습을 미리 경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원동중학교에서 이루어졌던 학부모 초청 공개수업에도 참관하여 중학교 수업 장면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도 가졌다. 이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중학교 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며, 보다 현실감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행사의 마지막 순서는 원동중학교 2학년 체육 수업에 선배들과 함께 직접 참여하는 멘토-멘티 티볼 활동이었다. 원동중학교는 야구부로도 유명한 학교로 이번 행사에서 야구부 학생들의 참여가 돋보였다. 2학년 야구부 학생 12명은 각각 자신이 직접 사인한 글러브와 야구공을 준비하여 총 12개의 세트를 만들고, 이를 초등학생 12명에게 선물로 전달했다. 선물은 단순한 기념품을 넘어 1:1 멘토-멘티 관계를 맺는 계기가 되었다. 각 멘토 학생은 자신이 선물한 글러브와 공을 받은 초등학생 멘티와 짝이 되어 이후 활동까지 함께했다. 티볼의 기본 규칙을 설명해 주고, 공 던지기와 잡기, 배팅 연습 등을 함께하며 진정한 멘토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이후 이들은 함께 티볼 경기까지 진행하며 협동심과 친밀감을 쌓았다. 중학생 선배들이 멘토가 되어 경기 규칙을 설명하고, 플레이를 도우며 함께 호흡을 맞추는 모습에서 따뜻한 배려와 즐거운 에너지가 느껴졌다. 또한 글러브와 야구공을 담은 종이백에는 원동중학교 학생들이 작성한 편지가 적혀 있어 더욱 뜻깊었다. 편지에는 “원동중학교에서 꼭 다시 만나자”, “중학교에 오면 더 재미있는 활동이 기다리고 있어요” 등 따뜻한 메시지가 담겨 있었고, 선배들의 진심이 담긴 응원은 초등학생들의 마음을 움직이기에 충분했다.
초등학생 A군은 “바로 옆에 있는 학교이지만 잘 몰랐었는데 학교를 탐방하고 직접 수업까지 참여해 보니 원동중학교에 대해서 잘 알게 되었고, 형들이 멘토로서 친절하게 알려주고 도와주어서 너무 재미있었고 원동중학교에 꼭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중학교 학생 B군은 “초등학생들과 같이 수업을 하고, 우리가 멘토가 되어 설명해주는 것이 뿌듯했고, 후배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정말 뜻깊었다”고 말했다.
오재숙 교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학교 소개를 넘어, 선배들의 진심 어린 환영과 교류로 예비 중학생들에게 큰 의미가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인근 초·중학교 간의 연계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 인근 초등학생들이 원동중학교에 많이 진학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가 단순한 탐방 활동을 넘어, 초·중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운영의 실현, 작은 학교 간의 교육적 상생, 작은 학교 살리기를 통한 지역 살리기에 측면에서도 의미를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계속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경상남도교육청이(가) 창작한 원동중, 원동초 학생 초청 학교탐방 및 참여수업 진행-멘토-멘티 티볼 활동을 통한, 작은 학교 간의 교육적 상생을 실현하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1. 멘토 야구부 학생 싸인 글러브 및 공 선물.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