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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초등·특수학교 "작지만 단단한 안전의식… 대양초, 전교생 대상 찾아가는 학교 안전교육 실시“
- 기관명(부서) 대양초
- 등록일시 2025-10-16
대양초등학교(교장 이명주)는 10월 16일 전교생 31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안전교육’을 진행했다. 국토안전관리원 소속의 전문 강사가 직접 학교를 찾아와, 학생들이 생활 속 안전을 몸소 체험하며 배우는 시간을 마련했다.
전교생이 함께한 이번 교육은 이론과 체험을 조화롭게 구성해, 머리로만 이해하는 것이 아닌 마음과 몸으로 배우는 ‘살아 있는 수업’이었다. 1교시에는 일상에서 자주 마주치는 사고 사례를 통해 재난의 개념과 대처 방법을 배우고, 2교시에는 직접 구조체를 만들고 하중 실험을 해보는 등 팀 활동을 통해 협력과 책임의 의미도 되새겼다.
6학년 김OO 학생은 “그동안은 안전교육이 어렵고 지루하게 느껴졌는데, 오늘은 친구들과 함께 직접 만들어보고 실험도 해보니 정말 재미있었다”며, “위험이 생겼을 때 내가 뭘 해야 할지 알게 된 것 같아 뿌듯했다”고 웃었다.
이명주 대양초등학교 교장은 “우리 아이들이 단순히 ‘조심해라’는 말만 듣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느끼고 생각하고 실천할 수 있는 경험을 하게 되어 의미가 깊다”며, “작은 학교지만, 아이들의 안전만큼은 더 크게 지켜주고 싶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교육부가 권장하는 7대 안전 분야를 바탕으로 구성되었으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 방식으로 안전의식을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했다. 대양초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안전은 물론 친구의 안전까지 지킬 수 있는 따뜻한 리더로 자라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전교생이 함께한 이번 교육은 이론과 체험을 조화롭게 구성해, 머리로만 이해하는 것이 아닌 마음과 몸으로 배우는 ‘살아 있는 수업’이었다. 1교시에는 일상에서 자주 마주치는 사고 사례를 통해 재난의 개념과 대처 방법을 배우고, 2교시에는 직접 구조체를 만들고 하중 실험을 해보는 등 팀 활동을 통해 협력과 책임의 의미도 되새겼다.
6학년 김OO 학생은 “그동안은 안전교육이 어렵고 지루하게 느껴졌는데, 오늘은 친구들과 함께 직접 만들어보고 실험도 해보니 정말 재미있었다”며, “위험이 생겼을 때 내가 뭘 해야 할지 알게 된 것 같아 뿌듯했다”고 웃었다.
이명주 대양초등학교 교장은 “우리 아이들이 단순히 ‘조심해라’는 말만 듣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느끼고 생각하고 실천할 수 있는 경험을 하게 되어 의미가 깊다”며, “작은 학교지만, 아이들의 안전만큼은 더 크게 지켜주고 싶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교육부가 권장하는 7대 안전 분야를 바탕으로 구성되었으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 방식으로 안전의식을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했다. 대양초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안전은 물론 친구의 안전까지 지킬 수 있는 따뜻한 리더로 자라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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