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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초등·특수학교 진동초, 학교장과 함께하는 생태교육 운영
- 기관명(부서) 진동초
- 등록일시 2025-10-16
진동초, 학교장과 함께하는 생태교육 운영
“학교 특성을 살린 교육과정 운영으로 생태 감수성 길러”
진동초등학교(교장 김기태)는 2025년 10월 14일(화), 16일(목) 이틀에 걸쳐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장과 함께하는 생태 수업’을 실시하며 생태 전환 교육의 실천적 모델을 제시했다. 이번 수업은 학교가 위치한 지역의 자연환경과 농업 유산을 적극 활용한 학교 자율시간의 일환으로 운영되었으며, 학생들은 다양한 공간에서 오감으로 배우는 특별한 수업을 경험했다.
이날 수업은 학교장과 학생이 함께 교실과 학교 생태 텃밭 및 화단을 오가며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계절에 맞는 작물 돌보기, 텃밭 및 화단에 서식하고 있는 식물의 생태 탐색 등을 통해 생태 감수성과 책임 의식을 키웠다. 특히 교장이 직접 생태 강사로 나서 ‘지속 가능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자연과 공존하는 삶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진동초등학교의 또 하나의 특색은 학교장이 직접 교내 텃밭에서 작두콩을 정성껏 기르고 그 수익 전액을 졸업생 장학금으로 사용하는 ‘작두콩 장학회’ 활동이다. 학생들은 교장 선생님의 작두콩 이야기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삶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었다.
김기태 교장은 “우리 학교는 지역의 자연환경을 교육과정에 통합하여 학생들이 삶 속에서 환경 문제를 성찰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연과 함께 성장하는 어린이가 될 수 있도록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진동초등학교는 학교 자율시간 활동을 ‘생태탐험대’로 명명하고 우리 동네 플로깅, 업사이클링 악기 만들기 등 다양한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기후 위기 대응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등 인공지능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삶의 가치를 체득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처럼 지역 특색을 살린 교육과정은 학생들이 ‘삶과 연계된 배움’을 통해 미래 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키우는 데 큰 밑거름이 되고 있다.
진동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지역 특색을 살린 교육과정 운영으로 지역성과 미래 역량을 결합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학교 특성을 살린 교육과정 운영으로 생태 감수성 길러”
진동초등학교(교장 김기태)는 2025년 10월 14일(화), 16일(목) 이틀에 걸쳐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장과 함께하는 생태 수업’을 실시하며 생태 전환 교육의 실천적 모델을 제시했다. 이번 수업은 학교가 위치한 지역의 자연환경과 농업 유산을 적극 활용한 학교 자율시간의 일환으로 운영되었으며, 학생들은 다양한 공간에서 오감으로 배우는 특별한 수업을 경험했다.
이날 수업은 학교장과 학생이 함께 교실과 학교 생태 텃밭 및 화단을 오가며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계절에 맞는 작물 돌보기, 텃밭 및 화단에 서식하고 있는 식물의 생태 탐색 등을 통해 생태 감수성과 책임 의식을 키웠다. 특히 교장이 직접 생태 강사로 나서 ‘지속 가능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자연과 공존하는 삶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진동초등학교의 또 하나의 특색은 학교장이 직접 교내 텃밭에서 작두콩을 정성껏 기르고 그 수익 전액을 졸업생 장학금으로 사용하는 ‘작두콩 장학회’ 활동이다. 학생들은 교장 선생님의 작두콩 이야기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삶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었다.
김기태 교장은 “우리 학교는 지역의 자연환경을 교육과정에 통합하여 학생들이 삶 속에서 환경 문제를 성찰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연과 함께 성장하는 어린이가 될 수 있도록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진동초등학교는 학교 자율시간 활동을 ‘생태탐험대’로 명명하고 우리 동네 플로깅, 업사이클링 악기 만들기 등 다양한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기후 위기 대응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등 인공지능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삶의 가치를 체득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처럼 지역 특색을 살린 교육과정은 학생들이 ‘삶과 연계된 배움’을 통해 미래 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키우는 데 큰 밑거름이 되고 있다.
진동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지역 특색을 살린 교육과정 운영으로 지역성과 미래 역량을 결합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보도자료(진동초, 학교장과 함께하는 생태교육 운영).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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