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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초등·특수학교 서하초, 5학년 김가홍 학생 경남 이중언어말하기대회 은상 수상
- 기관명(부서) 서하초
- 등록일시 2025-10-16
서하초등학교(교장 남정순) 5학년 김가홍 학생은 지난 9월 20일(토) 경상남도교육청 공감홀에서 열린 제13회 경남교육청 이중언어말하기대회 본선에서 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다문화 학생들의 이중언어능력을 신장하고, 자신의 문화와 정체성을 긍정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경남 각 지역에서 예선을 통과한 학생들이 참여해 모국어와 한국어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발표하며 열띤 경연을 펼쳤다.
초등부 부문에 참가한 김가홍 학생은 “나의 특별한 네팔이야기”를 주제로 어머니의 나라인 네팔에서 가족과 친척들과 함께한 소중한 추억과 네팔의 아름다움을 한국어와 네팔어로 유창하게 전하며 큰 감동을 주었다.
김가홍 학생은 “엄마 나라의 언어로 발표할 있어서 정말 기뻤고, 많은 사람들이 제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셔서 감사했다.”며 “앞으로도 한국과 네팔, 두 나라의 문화를 함께 알려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하초등학교는 작년에 이어 올해 2년째 다문화교육 정책학교로 지정되어 다문화교육, 세계시민교육, 국제교류 등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도 서하초 학생들이 다문화 감수성을 함양하고 세계시민으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
이번 대회는 다문화 학생들의 이중언어능력을 신장하고, 자신의 문화와 정체성을 긍정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경남 각 지역에서 예선을 통과한 학생들이 참여해 모국어와 한국어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발표하며 열띤 경연을 펼쳤다.
초등부 부문에 참가한 김가홍 학생은 “나의 특별한 네팔이야기”를 주제로 어머니의 나라인 네팔에서 가족과 친척들과 함께한 소중한 추억과 네팔의 아름다움을 한국어와 네팔어로 유창하게 전하며 큰 감동을 주었다.
김가홍 학생은 “엄마 나라의 언어로 발표할 있어서 정말 기뻤고, 많은 사람들이 제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셔서 감사했다.”며 “앞으로도 한국과 네팔, 두 나라의 문화를 함께 알려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하초등학교는 작년에 이어 올해 2년째 다문화교육 정책학교로 지정되어 다문화교육, 세계시민교육, 국제교류 등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도 서하초 학생들이 다문화 감수성을 함양하고 세계시민으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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