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홍보관

밀양교육지원청, 청소년 희망 탐방대 운영
도래재자연휴양림과 선샤인밀양테마파크 체험 프로그램 운영

경상남도밀양교육지원청(교육장 박정화)은 2025년 10월 1일(월)부터 12월 5일(금)까지 총 36회 밀양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도래재자연휴양림과 선샤인밀양테마파크에서 밀양 청소년 희망 탐방대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밀양시청이 지원하고 밀양교육지원청이 함께 운영하는 ‘2025. 밀양 청소년 희망 탐방대’ 사업으로, 지역 체험시설을 활용하여 학교의 생태·환경·문화 등의 교육을 지원한다.

탐방 프로그램은 도래재자연휴양림에서 숲 체험 및 토피어리 만들기, 선샤인밀양테마파크에서 반려동물 문화교육과 요가 체험 등을 운영한다.

본 탐방에 참여한 밀양초 교사는 “밀양지원청 통학버스를 타고 밀양 지역 내 좋은 체험 장소에 올 수 있어서 좋고, 밀양시청 지원으로 좋은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어서 학생들이 매우 행복해한다. 이 프로그램이 계속 이어져서, 내년에도 또 참여하고 싶다.”라고 만족하였다.

박정화 교육장은 “청소년 희망 탐방대는 밀양시청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 중 하나로, 밀양시청과 밀양교육지원청의 교육 협력으로 운영된다. 밀양의 학생들이 우리 지역을 더욱 잘 알 수 있도록, 내년에 더욱 확대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 밀양 청소년 희망 탐방대는 밀양시청 미래교육과 교육경비 보조사업과 밀양교육지원청 통학버스 지원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사진 설명]
① 도래재자연휴양림에서 밀양초 학생들이 숲 체험에 참여하고 있다.
② 선샤인밀양테마파크에서 부북초 학생들이 반려동물 문화체험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