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홍보관

서상초, 필드 위에서 미래의 꿈을 쏘아 올리다.
교육발전특구 연계, 전문적인 골프 교육으로 학생들의 꿈에 날개를 달다

서상초등학교(교장 김순애)는 8월 11일부터 10월 4일까지 총 9회에 걸쳐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클럽디 거창 골프장에서 전문적인 골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골프에 대한 흥미와 재능을 조기에 발견하고,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학생들은 전문 골프 강사의 지도 아래 골프의 기본기부터 실전 라운딩까지 체계적인 교육을 받으며,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학생들이 골프 정신과 스포츠맨십을 함양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학생들은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며, 페어플레이 정신을 배우고 건강한 경쟁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김순애 교장은 "이번 골프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평생 체육의 기반을 다지고,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즐거운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한 다양한 특색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상초등학교는 앞으로도 골프 교육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학생들이 자기주도성과 협력적 의사소통 능력을 갖춘 미래 사회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