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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옥포중, 단체상 및 으뜸상(경상남도교육감상) 수상
- 기관명(부서) 옥포중
- 등록일시 2025-10-09
옥포중, 단체상 및 으뜸상(경상남도교육감상) 수상
_한글날 579돌 기념, ‘제49회 국어순화 경시대회(영상공모전)’ 수상
거제시 옥포중학교(교장 위재수)는 ‘제49회 국어순화 경시대회(영상공모전)’에서 단체상(경상남도교육감기) 및 3학년 박나윤, 김성아 학생이 개인 으뜸상(경상남도교육감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글학회 경남지회.마산외솔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 경상남도교육청 등이 후원한, 제579돌 한글날 기념 경상남도 초.중학교 학생 대상 ‘제49회 국어순화 경시대회(영상공모전)’는
자라나는 학생들이 우리말과 글을 바르게 알고, 곱고 아름답게 다듬어 쓰며, 나아가 우리 말과 글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게 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는 행사이다.
도내 초등학교 165 작품 300여 명, 중학교 116 작품 220여 명 등 모두 281작품 52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우리말의 올바른 사용, 우리말글에 대한 상식, 한글 사랑 정신과 더불어 매체 활용 능력을 영상으로 표현하였는데, 옥포중학교가 으뜸상 1팀, 보람상 3팀, 북돋움상 18팀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2년 연속 으뜸상을 수상하게 된 또바기팀 3학년 박나윤 학생은 “중학교 마지막 국어순화 경시대회인 만큼 가볍기도 무겁기도 한마음으로 참가를 하였는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으뜸상을 수상하게 되어 노력한 만큼 빛을 발한 것 같아 너무 기쁩니다. 작년에 시작했을 때는 정말 작은 도전이었는데, 큰 결실을 맺은 것 같아 뜻깊게 다가옵니다. 혼자였다면 불가능했을 일이기에 무엇보다 옆에서 응원해 준 가족과 친구, 선생님 그리고 저와 영상을 함께 제작할 때 가장 힘이 되어준 성아에게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저희 영상이 나비효과가 되어서 한글 순화에 대해 더욱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지게 되면 좋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아 학생은 “한 번도 예상하지 못했던 국어순화 경시대회에서 2년 연속 으뜸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고 기쁩니다. 매년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지만, 함께 노력해준 나윤이와 든든한 조언과 지도를 아끼지 않으신 선생님 덕분에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수상은 저와 나윤이에게 ‘앞으로도 소중한 우리말을 아끼고 지켜나가기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는 격려의 메시지처럼 느껴졌습니다. 앞으로도 우리말의 아름다움과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바른 우리말 사용에 앞장서는 학생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도교사인 국어과 강민정 교사는 “이 학생들은 평소 예의 바른 태도로 학교생활을 성실히 하는 학생들로 바르고 고운 말 사용에 앞장서 좋은 결과를 얻어낸 것 같다. 학생의 잠재력을 끌어내어 자신감을 심어준 것이 가장 큰 보람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옥포중학교장(위재수)은 “학생들이 한글의 소중함을 알고 올바른 사용을 다짐하는 모습이 너무 기특해서 칭찬해 주고 싶다.”라며, “이번 수상이 학생들에게 큰 울림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 설명-
① 10월 9일 경상남도교육청에서 개최된 제49회 국어순화경시대회 시상식 단체상 수상 장면
② 10월 9일 경상남도교육청에서 개최된 제49회 국어순화경시대회 시상식 개인 으뜸상 수상 장면
보도자료와 관련해 더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아래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 옥포중학교 교사 강민정(☎688-4505)
_한글날 579돌 기념, ‘제49회 국어순화 경시대회(영상공모전)’ 수상
거제시 옥포중학교(교장 위재수)는 ‘제49회 국어순화 경시대회(영상공모전)’에서 단체상(경상남도교육감기) 및 3학년 박나윤, 김성아 학생이 개인 으뜸상(경상남도교육감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글학회 경남지회.마산외솔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 경상남도교육청 등이 후원한, 제579돌 한글날 기념 경상남도 초.중학교 학생 대상 ‘제49회 국어순화 경시대회(영상공모전)’는
자라나는 학생들이 우리말과 글을 바르게 알고, 곱고 아름답게 다듬어 쓰며, 나아가 우리 말과 글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게 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는 행사이다.
도내 초등학교 165 작품 300여 명, 중학교 116 작품 220여 명 등 모두 281작품 52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우리말의 올바른 사용, 우리말글에 대한 상식, 한글 사랑 정신과 더불어 매체 활용 능력을 영상으로 표현하였는데, 옥포중학교가 으뜸상 1팀, 보람상 3팀, 북돋움상 18팀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2년 연속 으뜸상을 수상하게 된 또바기팀 3학년 박나윤 학생은 “중학교 마지막 국어순화 경시대회인 만큼 가볍기도 무겁기도 한마음으로 참가를 하였는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으뜸상을 수상하게 되어 노력한 만큼 빛을 발한 것 같아 너무 기쁩니다. 작년에 시작했을 때는 정말 작은 도전이었는데, 큰 결실을 맺은 것 같아 뜻깊게 다가옵니다. 혼자였다면 불가능했을 일이기에 무엇보다 옆에서 응원해 준 가족과 친구, 선생님 그리고 저와 영상을 함께 제작할 때 가장 힘이 되어준 성아에게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저희 영상이 나비효과가 되어서 한글 순화에 대해 더욱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지게 되면 좋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아 학생은 “한 번도 예상하지 못했던 국어순화 경시대회에서 2년 연속 으뜸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고 기쁩니다. 매년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지만, 함께 노력해준 나윤이와 든든한 조언과 지도를 아끼지 않으신 선생님 덕분에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수상은 저와 나윤이에게 ‘앞으로도 소중한 우리말을 아끼고 지켜나가기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는 격려의 메시지처럼 느껴졌습니다. 앞으로도 우리말의 아름다움과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바른 우리말 사용에 앞장서는 학생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도교사인 국어과 강민정 교사는 “이 학생들은 평소 예의 바른 태도로 학교생활을 성실히 하는 학생들로 바르고 고운 말 사용에 앞장서 좋은 결과를 얻어낸 것 같다. 학생의 잠재력을 끌어내어 자신감을 심어준 것이 가장 큰 보람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옥포중학교장(위재수)은 “학생들이 한글의 소중함을 알고 올바른 사용을 다짐하는 모습이 너무 기특해서 칭찬해 주고 싶다.”라며, “이번 수상이 학생들에게 큰 울림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 설명-
① 10월 9일 경상남도교육청에서 개최된 제49회 국어순화경시대회 시상식 단체상 수상 장면
② 10월 9일 경상남도교육청에서 개최된 제49회 국어순화경시대회 시상식 개인 으뜸상 수상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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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포중학교 교사 강민정(☎688-4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