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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초등·특수학교 의령 칠곡초,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두 평 집짓기’ 완공식 개최 - 학생들의 땀과 협동으로 완성된 두 평의 집, 교육적 가치를 더하다 –

  • 기관명(부서) 칠곡초
  • 등록일시 2025-10-02
의령 칠곡초,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두 평 집짓기’ 완공식 개최 - 학생들의 땀과 협동으로 완성된 두 평의 집, 교육적 가치를 더하다 – - 관련이미지1 의령 칠곡초,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두 평 집짓기’ 완공식 개최 - 학생들의 땀과 협동으로 완성된 두 평의 집, 교육적 가치를 더하다 – - 관련이미지2

칠곡초등학교(교장 허영진)는 2025년 10월 2일(목), 교육 관계자와 칠곡면 기관장, 학부모가 함께한 가운데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두 평 집짓기 완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행복학교 하반기 학교공개의 날과 함께 진행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지난 9월 4일부터 약 한 달간 이어진 집짓기 수업은 아산나눔재단의 지원을 받아 ‘꿈을 짓는 학교 사회적협동조합’(대표 구관혁)이 주관했으며, 칠곡초 4~6학년 학생 16명이 직접 참여했다. 학생들은 무더위 속에서도 망치질과 톱질을 배우며 바닥 골조 세우기, 벽체와 지붕 구조 만들기, 내·외부 마감 작업, 전기 설치와 강마루 시공에 이르기까지 집짓기의 전 과정을 몸소 체험했다.

이날 완공식은 학생들의 울림북 공연과 노래로 문을 열었으며, 이어 내빈 축사, 문패 달기와 열쇠 전달, 테이프 커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투표로 정한 이름 ‘자연의 집’ 문패가 달리며 집은 비로소 생명력을 얻었다.

완공식에 참여한 한 6학년 학생은 “처음에는 망치질도 서툴렀지만 점점 익숙해져 집짓기가 재미있었다. 내 손으로 집을 완성했다는 사실이 무척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 교육 관계자는 “학생들이 협동과 문제 해결 능력을 배우고 스스로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는 값진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작은 학교만의 특색 있는 교육을 통해 질 높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amp&#059;#091&#059&#059;사진 설명&amp&#059;#093&#059&#059; 10월 2일(목), 두 평 집짓기 완공식 기념사진, 칠곡초등학교 학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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