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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진영고,‘아바타 쿠션어’를 활용한 갑질·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
- 기관명(부서) 진영고
- 등록일시 2025-10-02
진영고,‘아바타 쿠션어’를 활용한 갑질·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
- 아바타 언어 실천, 쿠션어 사용, 공심완어(共心緩語) 생활화 -
진영고등학교(교장 정재훈)는 배려와 상호 존중에 기반한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아바타 쿠션어’를 활용한 갑질·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5년 10월 1일(수) 오후 3시 40분부터 4시 30분까지 시청각실에서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강병현 교감이 강사로 나서 개념, 사례, 처리 절차, 예방 방안 중심의 강의를 이끌었다.
강병현 교감은 △갑질의 개념과 판단 기준 △갑질의 주요 유형 및 사례로 보는 갑질 △ 갑질 발생 시 대응 방법 △직장 내 괴롭힘의 정의와 판단 기준 △직장 내 괴롭힘 행위 예시 △직장 내 괴롭힘 발생 시 처리 절차 △직장 내 괴롭힘 예방을 위한 언어습관 개선 등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하여 일상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소통 방식과 조직문화 개선 방안을 제시했고 참여한 교직원의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아바타(아름다운 바른 타인 존중의) 쿠션어(말을 그대로 전달하지 않고, 듣는 사람이 부담이나 불쾌감을 느끼지 않도록 앞이나 뒤에 붙여 완충 역할을 하는 말)을 활용한 표현법, 요청이나 부탁 시 평서문보다는 의문문 형태의 말을 활용한 표현법, 상대와 마음을 함께 하며 말을 직설적을 하지 않고 완곡하게 한다는 의미의 공심완어(共心緩語) 생활화 등을 강조하였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교사는 “같은 말이라도 전달 방식에 따라 상대의 감정이나 관계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깊이 느꼈고 무심코 사용하는 표현도 상대에게는 부담이나 압박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는 지적보다 공감과 존중이 담긴 언어를 사용하려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장 정재훈은 “교직 사회는 소통과 협업이 핵심인 조직이고 교직원 간 존중은 개인의 품위 뿐만 아니라 교육공동체의 신뢰와 직결되기 때문에 이번 교육으로 교직원 간 존중 문화가 확산되고 공감과 존중이 살아 있는 학교 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고 이어 “우리 학교가 선도적으로 갑질과 직장 내 괴롭힘 예방에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사진 설명]
① 10월 1일 아바타 쿠션어 활용한 갑질·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에서 교감이 교육하는 모습
② 10월 1일 아바타 쿠션어 활용한 갑질·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에서 교감이 교직원에게 질문하는 모습
③ 10월 1일 교감이 교직원에게 갑질·직장 내 괴롭힘 예방 생활 습관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
- 아바타 언어 실천, 쿠션어 사용, 공심완어(共心緩語) 생활화 -
진영고등학교(교장 정재훈)는 배려와 상호 존중에 기반한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아바타 쿠션어’를 활용한 갑질·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5년 10월 1일(수) 오후 3시 40분부터 4시 30분까지 시청각실에서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강병현 교감이 강사로 나서 개념, 사례, 처리 절차, 예방 방안 중심의 강의를 이끌었다.
강병현 교감은 △갑질의 개념과 판단 기준 △갑질의 주요 유형 및 사례로 보는 갑질 △ 갑질 발생 시 대응 방법 △직장 내 괴롭힘의 정의와 판단 기준 △직장 내 괴롭힘 행위 예시 △직장 내 괴롭힘 발생 시 처리 절차 △직장 내 괴롭힘 예방을 위한 언어습관 개선 등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하여 일상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소통 방식과 조직문화 개선 방안을 제시했고 참여한 교직원의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아바타(아름다운 바른 타인 존중의) 쿠션어(말을 그대로 전달하지 않고, 듣는 사람이 부담이나 불쾌감을 느끼지 않도록 앞이나 뒤에 붙여 완충 역할을 하는 말)을 활용한 표현법, 요청이나 부탁 시 평서문보다는 의문문 형태의 말을 활용한 표현법, 상대와 마음을 함께 하며 말을 직설적을 하지 않고 완곡하게 한다는 의미의 공심완어(共心緩語) 생활화 등을 강조하였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교사는 “같은 말이라도 전달 방식에 따라 상대의 감정이나 관계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깊이 느꼈고 무심코 사용하는 표현도 상대에게는 부담이나 압박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는 지적보다 공감과 존중이 담긴 언어를 사용하려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장 정재훈은 “교직 사회는 소통과 협업이 핵심인 조직이고 교직원 간 존중은 개인의 품위 뿐만 아니라 교육공동체의 신뢰와 직결되기 때문에 이번 교육으로 교직원 간 존중 문화가 확산되고 공감과 존중이 살아 있는 학교 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고 이어 “우리 학교가 선도적으로 갑질과 직장 내 괴롭힘 예방에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사진 설명]
① 10월 1일 아바타 쿠션어 활용한 갑질·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에서 교감이 교육하는 모습
② 10월 1일 아바타 쿠션어 활용한 갑질·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에서 교감이 교직원에게 질문하는 모습
③ 10월 1일 교감이 교직원에게 갑질·직장 내 괴롭힘 예방 생활 습관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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