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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속기관 낙동강학생교육원 진산분원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 봉사 활동’ 실천

  • 기관명(부서) 낙동강학생교육원진산분원
  • 등록일시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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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학생교육원 진산분원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 봉사 활동’ 실천
- 교육원 인근 경로당 방문, 직접 만든 빵으로 명절의 따뜻함 전달
- 대안 교육, 지역사회로 확산하는 실천의 장 마련
- 돌봄·치유·성장이 필요한 중·고 여학생 대상 현재도 모집 진행 중

경상남도교육청 낙동강학생교육원 진산분원(원장 이성효)은 10월 2일 오전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교육원 인근 진주시 이반성면 소재 평동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나눔 봉사 활동’을 실천하였다. 교육원의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대안교육 수업 시간에 직접 만든 단팥빵과 소보로빵 등의 다과와 함께 지역의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며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의 가치를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낙동강학생교육원 진산분원의 ‘나눔 봉사 활동’은 대안교육과정 중, 감사교육과정 ‘나눔치유’ 수업과 특색프로그램인 ‘마을공동체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발전적으로 융합하여 매 학기 실천하고 있다. 이는 대안교육이 우리들 삶과 지역에서 구체적으로 실현되는 것과 동시에 지역사회와 교육기관이 상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상생하는 계기를 마련함은 물론 위탁생들에게 나눔이 주는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교육적 효과도 있다.
‘나눔 봉사 활동’에 참여한 여고생 배○○ 학생은 “우리가 직접 만든 빵을 아침 ‘몸깨우기’할 때 만나는 동네 어르신들이 드신다고 생각하니,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할 수 있었다.”고 하고, 여중생 강○○ 학생은 “빵을 만드는 과정에서 반죽의 발효가 잘 되지 않을까 마음 졸였는데 너무 맛있다고 말씀해 주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를 뵈니 기분이 너무 좋았고 마음이 뿌듯했다.”고 말했다.
한편, 위탁생들에게 빵을 전달받은 평동마을 이장님은 “학생들이 아침에 지나갈 때마다 반갑게 인사해줘서 무척 대견하게 여겼는데, 명절이 다가온다고 이렇게 빵까지 만들어와서 너무 고맙다.”고 연신 학생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낙동강학생교육원 진산분원은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매일 아침 교육원 인근 마을을 산책하는 ‘몸깨우기’ 활동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위탁생들은 ‘몸깨우기’ 활동을 하면서 마을 어른께 인사 잘하는 예절교육 실천과 마을 주변 쓰레기 줍기 등의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교육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소통과 연대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낙동강학생교육원 진산분원은 여러 이유로 성장이 더디고, 학교 적응이 어려운 경남의 중·고 여학생들을 위탁받아 다양한 체험과 활동을 통해 회복 탄력성을 길러 학교 적응력을 높여주는 경상남도교육청 직속 기숙형 대안교육기관(Wee 스쿨)이다. 현재도 학생을 모집 중에 있다.


[사진 설명]
① 빵 만들기 활동
② 평동마을 경로당 나눔 봉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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