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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초등·특수학교 적량초, 북천초, 횡천초 하동 공동학교 '함께하는 수업 나눔의 날' 운영
- 기관명(부서) 적량초
- 등록일시 2025-10-02
친구야, 같이 공부하자!
- 적량초, 북천초, 횡천초 하동 공동학교 '함께하는 수업 나눔의 날' 운영 -
적량초등학교(교장 장효섭)는 2025년 10월 2일(목)에 적량초, 북천초, 횡천초 공동학교 3개교 전교생 49명을 대상으로 '함께하는 수업 나눔의 날'을 운영하였다. 수업의 날은 공동교육과정 운영의 내실을 다지고, 학생들에게는 다른 학교 친구들과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협력적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학생들은 친구들과 협력하며 의사소통 역량 및 공감 능력,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수업에 참여하였다. 1학년은 통합교과 '동물들이 사라져요'라는 주제로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사라져 가는 생명을 구하는 방법을 친구들과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2학년 학생들은 체육관에 모여 우리나라 전통 놀이인 제기를 직접 만들어보고,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제기차기 놀이를 하며 즐겁게 뛰어놀았다. 3학년 교실에서는 친구들과 다양한 리듬 악기를 연주하며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어냈다. 4학년 학생들은 사회 시간에 '지역 문제 해결'을 주제로 우리 지역의 여러 문제점을 찾아보고, 친구들과 열띤 토의을 거쳐 해결 방안을 담은 가상의 지역 신문을 만드는 창의적인 활동을 진행했다.
운동장에서는 5학년 학생들의 힘찬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학생들은 티볼형 게임의 기초 전략을 배우고, 공동학교 친구들과 한 팀이 되어 미니 티볼 경기를 하며 협동심과 스포츠맨십을 길렀다. 6학년 학생들은 국어 시간에 배운 관용표현을 활용한 '행복한 우리 반을 위한 약속' 홍보 자료를 만들고 발표하며, 언어 사용 능력과 표현력을 마음껏 뽐냈다.
3학년 이○○ 학생은 “두 명이 연주할 때보다 훨씬 더 신나고 뿌듯했어요. 악기를 연주하면서 친구들과 금방 친해진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활동에 참여한 6학년 김○○ 학생은 "처음에는 관용 표현이 어렵게 느껴졌는데, 친구들과 함께 아이디어를 내서 홍보 자료를 만들다 보니 재미있고 기억에 쏙쏙 남아요. 우리가 만든 약속을 다 함께 지키고 싶어요."라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앞으로도 적량초등학교는 횡천초, 북천초와 함께하는 다양한 공동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학생들이 더 넓은 배움의 장에서 소통하고 협력하며 미래 사회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응원할 계획이다.
- 적량초, 북천초, 횡천초 하동 공동학교 '함께하는 수업 나눔의 날' 운영 -
적량초등학교(교장 장효섭)는 2025년 10월 2일(목)에 적량초, 북천초, 횡천초 공동학교 3개교 전교생 49명을 대상으로 '함께하는 수업 나눔의 날'을 운영하였다. 수업의 날은 공동교육과정 운영의 내실을 다지고, 학생들에게는 다른 학교 친구들과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협력적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학생들은 친구들과 협력하며 의사소통 역량 및 공감 능력,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수업에 참여하였다. 1학년은 통합교과 '동물들이 사라져요'라는 주제로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사라져 가는 생명을 구하는 방법을 친구들과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2학년 학생들은 체육관에 모여 우리나라 전통 놀이인 제기를 직접 만들어보고,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제기차기 놀이를 하며 즐겁게 뛰어놀았다. 3학년 교실에서는 친구들과 다양한 리듬 악기를 연주하며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어냈다. 4학년 학생들은 사회 시간에 '지역 문제 해결'을 주제로 우리 지역의 여러 문제점을 찾아보고, 친구들과 열띤 토의을 거쳐 해결 방안을 담은 가상의 지역 신문을 만드는 창의적인 활동을 진행했다.
운동장에서는 5학년 학생들의 힘찬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학생들은 티볼형 게임의 기초 전략을 배우고, 공동학교 친구들과 한 팀이 되어 미니 티볼 경기를 하며 협동심과 스포츠맨십을 길렀다. 6학년 학생들은 국어 시간에 배운 관용표현을 활용한 '행복한 우리 반을 위한 약속' 홍보 자료를 만들고 발표하며, 언어 사용 능력과 표현력을 마음껏 뽐냈다.
3학년 이○○ 학생은 “두 명이 연주할 때보다 훨씬 더 신나고 뿌듯했어요. 악기를 연주하면서 친구들과 금방 친해진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활동에 참여한 6학년 김○○ 학생은 "처음에는 관용 표현이 어렵게 느껴졌는데, 친구들과 함께 아이디어를 내서 홍보 자료를 만들다 보니 재미있고 기억에 쏙쏙 남아요. 우리가 만든 약속을 다 함께 지키고 싶어요."라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앞으로도 적량초등학교는 횡천초, 북천초와 함께하는 다양한 공동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학생들이 더 넓은 배움의 장에서 소통하고 협력하며 미래 사회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응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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