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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초등·특수학교 창선초, 바래길이 선사하는 시간 여행 속으로
- 기관명(부서) 창선초
- 등록일시 2025-10-02
창선초, 바래길이 선사하는 시간 여행 속으로
- 개교기념 학교사랑 지역사랑 전교생 바래길 걷기 -
창선초등학교(교장 배상열)는 지난 10월 1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100년여 동안의 변화와 발전을 알고 미래를 향해 도전하고 발전하는 학교에 대한 이해와 우리가 살고 있는 창선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함양하기 위해 「제104주년 개교기념 학교사랑 지역사랑 바래길 걷기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전교생이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창선면 동대만 해안길부터 전통 농촌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오룡마을 길까지, 남해 바래길이 선사하는 특별한 시간 여행을 하였다. 힘들어하는 아이들 손잡아 주시고 함께해 주신 선생님들, 안전한 길동무해 주신 든든한 운전주무관님들, 불편한 아이들 발 되어주시고 돗자리와 간식을 챙겨주는 교직원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 하는 뜻깊은 행사였다.
본교 졸업생이자 창선면 노인대학 학장이신 황재환 선배님이 지역인사로 함께 하여 “학교사랑은 작은 실천에서 시작되며, 평소에도 꾸준히 학교를 더 깊이 있게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열심히 실천해 나가자.”며 학생들에게 창선초의 역사와 창선면의 이야기를 해 주셔서 더욱 의미가 있었다.
배상열 교장은 “바래라는 말은 남해 어머니들이 가족의 먹거리 마련을 위해 바닷물이 빠지는 물때에 맞춰 갯벌에 나가 파래나 조개, 미역, 고둥 등 해산물을 손수 채취하는 작업을 일컫는 토속어이다. 우리 학생들도 오늘 걷기의 힘듦을 통해 바래정신을 이어 나가기를 바라며, 학교사랑 지역사랑이 배움으로 나눔으로 자람으로 묻어나오도록 하자.”라고 당부했다.
- 개교기념 학교사랑 지역사랑 전교생 바래길 걷기 -
창선초등학교(교장 배상열)는 지난 10월 1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100년여 동안의 변화와 발전을 알고 미래를 향해 도전하고 발전하는 학교에 대한 이해와 우리가 살고 있는 창선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함양하기 위해 「제104주년 개교기념 학교사랑 지역사랑 바래길 걷기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전교생이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창선면 동대만 해안길부터 전통 농촌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오룡마을 길까지, 남해 바래길이 선사하는 특별한 시간 여행을 하였다. 힘들어하는 아이들 손잡아 주시고 함께해 주신 선생님들, 안전한 길동무해 주신 든든한 운전주무관님들, 불편한 아이들 발 되어주시고 돗자리와 간식을 챙겨주는 교직원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 하는 뜻깊은 행사였다.
본교 졸업생이자 창선면 노인대학 학장이신 황재환 선배님이 지역인사로 함께 하여 “학교사랑은 작은 실천에서 시작되며, 평소에도 꾸준히 학교를 더 깊이 있게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열심히 실천해 나가자.”며 학생들에게 창선초의 역사와 창선면의 이야기를 해 주셔서 더욱 의미가 있었다.
배상열 교장은 “바래라는 말은 남해 어머니들이 가족의 먹거리 마련을 위해 바닷물이 빠지는 물때에 맞춰 갯벌에 나가 파래나 조개, 미역, 고둥 등 해산물을 손수 채취하는 작업을 일컫는 토속어이다. 우리 학생들도 오늘 걷기의 힘듦을 통해 바래정신을 이어 나가기를 바라며, 학교사랑 지역사랑이 배움으로 나눔으로 자람으로 묻어나오도록 하자.”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