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홍보관

김해교육지원청, ‘빵드림(Drema)’으로 전하는 추석인사
-청렴동아리 ‘반딧불이’, 사회복지시설 방문하여 사랑의 빵 나눔 실천-


김해교육지원청(교육장 안경애)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청렴 나눔 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을 10월 1일(수)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 전달 및 ‘빵드림(Dream)’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모자보호시설 ‘희망모자원’, 지역아동청소년센터 ‘1318해피존김해사과나무’, 아동양육시설 ‘동광육아원’, ‘진우원’ 등 다양한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각 기관에 필요한 생필품(세제, 휴지 등)과 추석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를 직접 준비하여 전달하였다.

특히, 김해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빵드림(Dream)’ 자원봉사 활동이 따뜻한 감동을 더했다. ‘빵드림(Dream)’은 ‘빵을 드립니다’라는 단순한 표현을 넘어, ‘작은 빵 한 조각이 누군가의 꿈과 희망이 되기를’ 바라는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활동은 김해시사회복지협회의 지원으로 김해원선요리제빵바리스타학원에서 무료로 진행되었으며, 직원들이 직접 반죽하고 구운 따뜻한 빵을 포장해 복지시설에 전달하였다.

이는 빵 한 조각에 담긴 마음과 정성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와 희망을 전하며, 청렴과 나눔이 공존하는 김해교육지원청의 가치를 실천했다. 이는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진심을 담은 정성과 따뜻한 마음으로 실천한 ‘직접적인 이웃사랑’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활동이 되었다.

안경애 교육장은 “올해 추석은 김해교육지원청 구성원들이 마음을 모아 정성과 사랑을 직접 전달한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교육행정기관으로서 자발적인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청렴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여 모두가 함께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진 설명>
①, ② 1일 ‘빵드림(Dream)’ 자원봉사 사진
③ 1일 추석명절 위문품 및 빵나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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