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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ECO, HARMONY! 생태환경과 어우러진 초록빛 선율
- 기관명(부서) 반송여자중학교(예술체육부)
- 등록일시 2025-10-01
ECO, HARMONY! 생태환경과 어우러진 초록빛 선율
- 예술 활성화와 생태전환교육의 융합, 지속 가능한 예술성 함양을 목표로 열린 등굣길 음악회 -
반송여자중학교(교장 최경회)는 1일 아침 「ECO, HARMONY! 생태환경과 초록빛 선율」을 슬로건으로 한 등굣길 음악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지속 가능한 예술성 함양과 생태 전환 교육의 융합을 목표로 기획되었다.
생태전환 텃밭 바로 옆 정문에서 B.S. 칸타빌레(40명)가 차이코프스키의 Trepak외 6곡을 연주하여 등굣길 학생들의 예술성을 일깨웠으며, 평소와 달리 음악 소리로 가득찬 활기찬 아침을 맞이하는 시간이 되었다. 학생들에게 익숙한 선율로 따뜻한 울림을 선사하여 등굣길의 큰 호응을 얻은 등굣길 음악회는 학생들의 지속 가능한 예술성 함양을 위해 8년째 진행되어 오고 있다.
올해 음악회는 생태전환교육 담당교사(김남중)와 긴밀한 협력 아래 운영되었다. 두 교사는 기획 단계부터 생태 감수성과 예술 감성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단순한 음악 공연을 넘어서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생태 감수성을 연결하는 통합적 배움의 장으로 확장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자연을 주제로 한 곡과 환경을 생각하는 메시지를 함께 나누며 학생들에게 생태 감수성을 키워주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특히 점심시간에는 텃밭에서 정성껏 키운 바질, 토마토 등을 활용하여 카나페를 만들고 지구환경을 주제로 사행시를 짓는 등, 학생들에게 자연과 공존 가능한 생태시민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등굣길 음악회를 통해 “생태 텃밭을 일구는 과정과 음악을 만들어가는 과정은 닮아 있다. 씨를 뿌리고 무더운 여름을 견뎌야 열매를 맺는 것처럼, 학생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새로운 곡을 연습하고 무더운 여름 음악 집중캠프를 통해 하나의 작품을 완성해가는 경험과 닮아 있다”고 전했다. (담당교사 신동희)
학교장 최경회는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과 예술을 가까이 느끼도록 하기 위한 작은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생태전환교육과 문화예술활동을 결합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가르치겠다”고 말했다.
붙임 사진1) 1일 아침 정문 앞에서 등굣길 음악회를 열고 있다.
사진2)1일 오후 중앙현관 앞 친환경 농업 재배 바질페스토 까나페를 만들고 있다.
사진3) 1일 오후 중앙현관 앞 사행시 짓기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아래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반송여자중학교 예술체육부 교사 신동희(☎283-8252)
- 예술 활성화와 생태전환교육의 융합, 지속 가능한 예술성 함양을 목표로 열린 등굣길 음악회 -
반송여자중학교(교장 최경회)는 1일 아침 「ECO, HARMONY! 생태환경과 초록빛 선율」을 슬로건으로 한 등굣길 음악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지속 가능한 예술성 함양과 생태 전환 교육의 융합을 목표로 기획되었다.
생태전환 텃밭 바로 옆 정문에서 B.S. 칸타빌레(40명)가 차이코프스키의 Trepak외 6곡을 연주하여 등굣길 학생들의 예술성을 일깨웠으며, 평소와 달리 음악 소리로 가득찬 활기찬 아침을 맞이하는 시간이 되었다. 학생들에게 익숙한 선율로 따뜻한 울림을 선사하여 등굣길의 큰 호응을 얻은 등굣길 음악회는 학생들의 지속 가능한 예술성 함양을 위해 8년째 진행되어 오고 있다.
올해 음악회는 생태전환교육 담당교사(김남중)와 긴밀한 협력 아래 운영되었다. 두 교사는 기획 단계부터 생태 감수성과 예술 감성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단순한 음악 공연을 넘어서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생태 감수성을 연결하는 통합적 배움의 장으로 확장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자연을 주제로 한 곡과 환경을 생각하는 메시지를 함께 나누며 학생들에게 생태 감수성을 키워주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특히 점심시간에는 텃밭에서 정성껏 키운 바질, 토마토 등을 활용하여 카나페를 만들고 지구환경을 주제로 사행시를 짓는 등, 학생들에게 자연과 공존 가능한 생태시민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등굣길 음악회를 통해 “생태 텃밭을 일구는 과정과 음악을 만들어가는 과정은 닮아 있다. 씨를 뿌리고 무더운 여름을 견뎌야 열매를 맺는 것처럼, 학생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새로운 곡을 연습하고 무더운 여름 음악 집중캠프를 통해 하나의 작품을 완성해가는 경험과 닮아 있다”고 전했다. (담당교사 신동희)
학교장 최경회는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과 예술을 가까이 느끼도록 하기 위한 작은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생태전환교육과 문화예술활동을 결합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가르치겠다”고 말했다.
붙임 사진1) 1일 아침 정문 앞에서 등굣길 음악회를 열고 있다.
사진2)1일 오후 중앙현관 앞 친환경 농업 재배 바질페스토 까나페를 만들고 있다.
사진3) 1일 오후 중앙현관 앞 사행시 짓기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아래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반송여자중학교 예술체육부 교사 신동희(☎283-8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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