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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남지중, 목향 달빛 영화제 개최
- 기관명(부서) 남지중
- 등록일시 2025-10-01
남지중, 목향 달빛 영화제 성료배리어프리 영화로 모두가 함께한 문화의 밤
남지중학교(교장 김병동)는 지난 9월 29일(월) 학교 운동장에서 한국영상자료원의 후원으로 '목향 달빛 영화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학생과 학부모,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가을밤의 정취를 함께 나눴다.
목향 달빛 영화제는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식전 공연과 야외 영화 상영으로 구성됐다. 식전 공연에서는 교사의 색소폰 연주와 홍보 이벤트, 교육활동 영상 상영이 이어지며 본 행사의 막을 열었다.
상영작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소방관'으로, 한국영상자료원이 스크린을 설치하고 배리어프리 버전으로 상영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초등학생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관람객들은 팝콘과 음료를 곁들이며 영화를 감상했다.
김병동 교장은 "행사를 준비한 교육 공동체에 감사드린다"며 "교육 공동체가 화합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고,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남지중학교는 행복학교 9년 차를 맞아 공동체 중심의 학교문화 조성에 힘쓰며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통해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교육공동체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남지중학교(교장 김병동)는 지난 9월 29일(월) 학교 운동장에서 한국영상자료원의 후원으로 '목향 달빛 영화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학생과 학부모,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가을밤의 정취를 함께 나눴다.
목향 달빛 영화제는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식전 공연과 야외 영화 상영으로 구성됐다. 식전 공연에서는 교사의 색소폰 연주와 홍보 이벤트, 교육활동 영상 상영이 이어지며 본 행사의 막을 열었다.
상영작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소방관'으로, 한국영상자료원이 스크린을 설치하고 배리어프리 버전으로 상영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초등학생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관람객들은 팝콘과 음료를 곁들이며 영화를 감상했다.
김병동 교장은 "행사를 준비한 교육 공동체에 감사드린다"며 "교육 공동체가 화합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고,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남지중학교는 행복학교 9년 차를 맞아 공동체 중심의 학교문화 조성에 힘쓰며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통해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교육공동체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