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홍보관

- 지역 정체성 확립과 교육공동체 소속감 형성으로 온기가득 창녕교육 구현 -

창녕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희)은 9월 27일(토) 창녕 관내 신규‧저경력 교사 및 관내 전입교사를 위한 '창녕 교직 온(溫)보딩 프로그램: 창녕 얼‧맛‧창 속으로'를 성공적으로 운영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창녕 지역 신규‧저경력 교사와 전입교사들이 창녕의 자연‧역사‧문화 자원을 직접 체험하며 지역에 대한 특성과 자긍심을 이해하고, 창녕 교사로서의 정체성과 동료 교사들과의 연대감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연수는 화왕산성에서의 역사 탐방(얼), 향토 음식 체험(맛), 창녕군작은영화관에서의 문화예술 체험(창) 등 창녕의 대표 자원을 활용해 진행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2025년 관내 전입교원(신규 포함), 저경력 교사, 희망 교원 등 15명이 참석했다. 참여 교원은 창녕의 역사와 문화를 몸소 체험하며 지역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갖게 되었고, 함께 참여한 동료 교사들과의 협의와 토의를 통해 자연스럽게 유대감을 형성했다.
특히 '지역자원 수업 접목 방안' 소그룹 토의에서는 창녕 교사로서 지역의 교육 자원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며, 창녕 교육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책임감과 소속감을 다졌다.
이경희 창녕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창녕교사 온(溫)보딩 프로그램을 통해 새롭게 부임한 교사들이 창녕의 가치를 이해하고 창녕 교사로서의 자긍심을 갖게 되었다"며
"지역 동료 교사들과의 연대감 증진으로 창녕 교육공동체가 더욱 견고해졌고, 이는 곧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사진은 2025. 9. 27.(토) ‘교직원 성장 지원 프로그램’ 운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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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 김은희(☎530-3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