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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속기관 경남특수교육원, 배움 중심 수업 실현을 위한 국외연수 실시
- 기관명(부서) 연구기획과
- 등록일시 2025-09-29
-뉴욕 교육청·특수학교 방문, 중증장애학생 맞춤형 지원 체계 탐구-
경상남도교육청 특수교육원(원장 함영희)은 2025년 9월 23일부터 10월 1일까지, 미국 뉴욕주 일원에서 관리자와 특수교육 전문직원, 특수교사 등 총 17명이 참여한 가운데「2025 특수교육 교원 배움 중심 수업 국외연수」가 알차게 진행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장애학생 행동중재지원 전략, 중증장애학생 맞춤형 지원 체계, 학교 교육과정과 개별화교육계획(IEP)의 연계 방안 등을 탐구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응용행동분석(ABA) 특강을 비롯해 뉴욕 퀸즈 한인회 소속 학부모 인터뷰, 뉴욕시 교육청(New York City Public Schools)과 유치원, 특수학교 등 총 8개 기관을 방문할 예정이다.
특히, QSAC 유치원과 브롱스 특수학교는 미국의 장애 학생 배치를 위한 6단계중 가장 중증의 학생들이 입학하는 교육기관으로 응용행동분석(ABA)에 기반하여 문제행동을 조기(2~3세)에 중재하는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최근 우리나라 특수교육 현장은 문제행동 지도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번 연수가 문제행동을 지도, 관리하는데 많은 시사점을 줄 것으로 본다. 또한 뉴욕시 교육청(New York City Public School)과 공립특수학교를 방문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개별화교육계획(IEP)의 유기적 연계 방안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특수교사는 “특수교사와 치료사, 임상심리사 등 관련 지원인력 간의 협력적인 팀워크가 학생들의 문제행동 개선에 가장 핵심적인 요소로 작용되고 있다."며 "우리 교육 현장에도 이러한 팀워크가 적용될 수 있는 시스템 도입이 필요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함영희 원장은 “학교 현장에서 문제행동에 대한 중재가 조기에 제공된다면 학교 생활의 적응이 높아지고 학생의 자립과 사회 참여가 원활히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사진설명] 사진은 2025. 특수교육 배움중심 국외 연수 활동 사진임
경상남도교육청 특수교육원(원장 함영희)은 2025년 9월 23일부터 10월 1일까지, 미국 뉴욕주 일원에서 관리자와 특수교육 전문직원, 특수교사 등 총 17명이 참여한 가운데「2025 특수교육 교원 배움 중심 수업 국외연수」가 알차게 진행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장애학생 행동중재지원 전략, 중증장애학생 맞춤형 지원 체계, 학교 교육과정과 개별화교육계획(IEP)의 연계 방안 등을 탐구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응용행동분석(ABA) 특강을 비롯해 뉴욕 퀸즈 한인회 소속 학부모 인터뷰, 뉴욕시 교육청(New York City Public Schools)과 유치원, 특수학교 등 총 8개 기관을 방문할 예정이다.
특히, QSAC 유치원과 브롱스 특수학교는 미국의 장애 학생 배치를 위한 6단계중 가장 중증의 학생들이 입학하는 교육기관으로 응용행동분석(ABA)에 기반하여 문제행동을 조기(2~3세)에 중재하는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최근 우리나라 특수교육 현장은 문제행동 지도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번 연수가 문제행동을 지도, 관리하는데 많은 시사점을 줄 것으로 본다. 또한 뉴욕시 교육청(New York City Public School)과 공립특수학교를 방문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개별화교육계획(IEP)의 유기적 연계 방안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특수교사는 “특수교사와 치료사, 임상심리사 등 관련 지원인력 간의 협력적인 팀워크가 학생들의 문제행동 개선에 가장 핵심적인 요소로 작용되고 있다."며 "우리 교육 현장에도 이러한 팀워크가 적용될 수 있는 시스템 도입이 필요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함영희 원장은 “학교 현장에서 문제행동에 대한 중재가 조기에 제공된다면 학교 생활의 적응이 높아지고 학생의 자립과 사회 참여가 원활히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사진설명] 사진은 2025. 특수교육 배움중심 국외 연수 활동 사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