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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진주봉원중학교, ‘봉주르 봉스킹’ 체육관 가득 메운 가을밤의 선율

  • 기관명(부서) 진주봉원중
  • 등록일시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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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주르 봉스킹’ 체육관 가득 메운 가을밤의 선율
-체육관 가득 메운 선율, 지역과 학교가 함께하다-

진주봉원중학교(교장 장우철)가 마련한 특별한 문화 행사‘봉주르 봉스킹’이 9월 25일(목) 오후 5시부터 본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공연은 당초 생태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비로 인해 체육관으로 장소를 옮겨 진행됐다. 갑작스러운 변경에도 불구하고 행사장은 학생, 학부모, 지역 주민들로 가득 차 뜨거운 호응 속에 막을 올렸다.
행사의 시작은‘봉주르 스탬프 투어’였다. 학생들이 준비한 교과 전시와 미션 체험에 많은 관람객들이 참여해 웃음과 열정이 가득한 시간이 이어졌다.
이어 열린 1부 학생 공연에서는 밴드팀의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댄스팀의 「여름이었다」, 합창단의 「그대 있는 곳까지」가 무대에 올랐다. 청중들은 무대 위에서 빛나는 학생들의 끼와 열정에 큰 박수를 보냈으며, 학교 영상 상영으로 학생들의 성장 과정을 함께 공감했다. 2부 무대는 지역 전문 금관 5중주 단체‘브라스콰이어 숨’이 맡았다. 「밤양갱」, 「걱정말아요 그대」, 「Viva la vida」, 등 친숙하면서도 세련된 선율이 체육관을 가득 채우자 관객들은 환호와 박수로 화답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의 공연이 이렇게 훌륭할 줄 몰랐다. 지역 예술가와 함께하는 무대라 더 뜻깊었다”며 감동을 전했다.
교장 장우철은 “우천으로 인해 장소를 옮기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오히려 체육관을 가득 메운 열기가 공연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다”며, “이번 무대가 학생들에게는 자신감을, 지역사회에는 따뜻한 울림을 전한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봉주르 봉스킹’은 학생들의 열정과 지역사회의 응원이 어우러져, 가을밤을 빛낸 작은 축제이자 큰 울림으로 남았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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