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홍보관

남해교육지원청, 추석맞이 지역아동센터 등 위문

- 지역아동센터 등 4곳에 기부금 및 위문 물품 전달 -

남해교육지원청(교육장 정순자)은 추석을 맞이하여, 9월 22일 남해군 소재 지역아동센터 3곳(남해지역아동센터, 물건리지역아동센터, 창선지역아동센터)과 남해자애원을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아동 복지를 실현하는 지역아동센터에 감사의 마음과 온정을 전하고, 청렴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남해교육지원청 및 남해교육지원청 봉사단체 참사랑회가 주관하였다.

남해교육지원청은 매년 명절을 맞이하여 사회복지시설 등 온정이 필요한 이들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보호·교육·놀이 등 종합적인 아동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통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으며, 남해교육지원청 봉사단체(참사랑회)가 모금한 성금 80만원과 아동센터에서 필요로 하는 생필품을 기부하며 공직자의 청렴·나눔 정신을 실천하는 기회를 가졌다.

남해지역아동센터 강선자 대표는 “2025년 사랑의 열매 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 나답게 크는 아이 지원사업(경계성아동 지원 사업)에 당첨되어 남해에서 처음으로 경계성아동에 대한 집중적인 돌봄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관계자의 관심을 바란다”며 의견을 전달하였고, 창선지역아동센터 장순희 대표는“지역에서 아주 오랫동안 아동센터를 운영했지만 교육지원청에서 이렇게 위문하는 것이 처음이라 너무 감사하다”며 이번 방문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하였다

정순자 교육장은 “ 우리 아이들 보육과 교육을 위해 수고하시는데 너무 약소한 선물을 준비해서 미안하며, 앞으로 지역아동센터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겠다”라며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을 격려하였으며, 공직자의 청렴과 배려 정신을 강조하였다.

보도자료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아래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경상남도남해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 주무관 서경임(860-4163)